★여행★/해외 여행기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여행기10 오사카성이다. 성 앞에 적군이 쳐들어오지 못 하도록 물이 있다. 오사카성에는 이런 것이 2개나 있다. 또 그 경사가 딱 사람들이 기어오르지 못할 경사라고 한다. 즉 성 안에 먹을 것만 있다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3년에 걸쳐서 공사했다.. 일본여행기10 인제 오사카로 간다. 잠시 시내에서 쇼핑하란다. 물론 여쌤들의 요구가 있기도 하였다. 면세점으로 데려간다. 헌데 웬 면세점이 시내에 있지? 그것도 너무 우리말을 잘하는 종업원들로만..... 동남아 쪽 여행할 때 당했던 기분 나쁜 쇼핑이 생각나려 한다. 난 살 것이 없어 시내 사진이나 찍는다. 일본엔.. 일본 여행기5 아침에 6시 일찍 모닝콜이 온다. 오늘 일정은 조금 빡빡하다나, 아침은 대충 빵 하나와 쥬스와 우유로 때웠다. 먼저 어제 다도집 근처의 동본원사로 간다. 이 절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토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인데 그 기둥의 무게가 엄청나서 도저히 밧줄로는 그 기둥을 들어올릴 수가 없더라나, 그래서 .. 일본 여행기9 아침에 6시 일찍 모닝콜이 온다. 오늘 일정은 조금 빡빡하다나, 아침은 대충 빵 하나와 쥬스와 우유로 때웠다. 먼저 어제 다도집 근처의 동본원사로 간다. 이 절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토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인데 그 기둥의 무게가 엄청나서 도저히 밧줄로는 그 기둥을 들어올릴 수가 없더라나, 그래서.. 일본 여행기4 근처에 있는 ‘금각사’에 도착했다. 와선 계속 비다. 일본도 장마 기간이라고 한다. 덥지 않아서 좋긴 한데(날씨가 좋으면 여긴 습도가 높아 40도의 체감 온도란다) 걸을 때 불편하다. 사진 찍기는 더 어렵고..... 이 금각사는 그 동네 사람들이 세금을 내어 1년에 한번씩 금칠을 한단다. 이렇게 하여 이 .. 일본여행기8 다시 다도집으로 돌아왔다. 먼저 정원 한컷 너무나도 적은 공간인데도 오밀조밀하게 꾸며 놓았다. 차를 한 잔 먹기까지 절을 무려 한 20번은 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 차가 마셨다는 기록은 신라시대 향가 ‘찬기파랑가’와 ‘안민가’를 썼던 충담스님이 임금에게 차를 우려 내어놓았다는 기록이 있.. 일본여행기7 근처에 있는 ‘금각사’에 도착했다. 와선 계속 비다. 일본도 장마 기간이라고 한다. 덥지 않아서 좋긴 한데(날씨가 좋으면 여긴 습도가 높아 40도의 체감 온도란다) 걸을 때 불편하다. 사진 찍기는 더 어렵고..... 이 금각사는 그 동네 사람들이 세금을 내어 1년에 한번씩 금칠을 한단다. 이렇게 하여 이 .. 일본여행기6 11시! 다시 교토로 출발~ 내가 지리를 모르니 이렇게 이동하는 것이 맞는가는 모르겠다만, 한번 가면 다 보고 이동을 해야지, 어제 온 곳을 또 와서 관광하는 이유는 뭘까? 여행은 우쨔던도 동선을 최소화하는 것이 따봉인데.... 점심도 그렇다. 어렵게 골목길로 들어와 한국식 ‘비빔밥’을 먹었다. 문..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