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와인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샤인머스켓으로 자가 와인 만들기 #영천시 #와인양조 #샤인머스켓 지금 와인 만들기 딱 좋네요. 와인도 저온 숙성해야 맛이 더 좋습니다. 와인 만들기도 쉽습니다.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전통주보다 쉽지요.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vilIntro/front/detail.do?pstSn=125528 영천에서 와인 만들다 마지막 단계 - 병입 #와인병입 #와인수축필름 #캠밸 #코르크마개작업 #영천와인학교 드뎌 마지막 단계입니다. 오늘은 만든 와인을 병입하는 날입니다. 기대됩니다. 와인병을 세척해서 말리고 코르크마개를 아황산물에 1시간 가라앉혀 불리고 와인을 랙킹 1번 더하고서 병입하여 코르크 마개 막아서 수축필림 덮으면 됩니다. 먼저 와인병 세척합니다. 와인병 종류가 많은 것 아시죠? 인터넷으로 파는 곳 많네요. 울집에서는 거의 모든 병은 경*산업에서 구입하는데.... 그동안 랙킹 1번 더합니다. 침전물이 많지는 않습니다. 우리 조는 마지막 남은 와인까지 면보에 걸러서 따로 표시하여 병입하였습니다. 요건 아마 숙성되면 바디감이 더 좋으려나? ㅎㅎㅎ 그리고 깔대기를 이용하여 수동 병입힙니다. 거품이 일어나기 때문에 정확한 양으로 균등하게 맞추기.. 영천에서 와인 만들다 3단계 - 랙킹 #와인제조 #랙킹 #오픈발효 #에어락 #혐기성 와인제조 3단계 - 랙킹 *랙킹이란 알콜발효된 와인의 침전물(슬러지)을 버리고 윗부분 와인만 다른 통에 옮겨 담는 작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2주가 훌쩍 지났습니다. 그 동안 태풍도 2개나 왔네요. 촌에서는 힘들여 지었던 농사가 엉망이 되었네요. 특히 과수농가는 그 피해가 말로 다하지 못 하겠습니다. 오늘 할일입니다. 랙킹- 분석 - 벤토나이트 넣고 다시 침전물 가라앉게 하는 작업 먼저 랙킹합니다. 필요도구는 사이펀 요거 하나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사이펀을 소독, 세척해서 높이를 달리하여 펌프질 2~3번만 하고 와인 흡입구를 다른 통에 옮겨지는 양만큼 잘 조절해서 조금씩 올리면 됩니다. 침전물이 따라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 관건. 젤 아래쪽.. 와인 실습 2단계- 압착 - 압착 말은 억수로 많은(?) 우리 4조 ㅋㅋㅋ 압착 후 보고합니다. 게으른 4조는 중간에 1번 저어주러 왔습니다. 제가 농사도 태평농법의 전문가(?)이다보니 ㅋㅋ 와인도 지가 알아서 잘 발효되었을거라 믿었습니다. ㅎㅎ 가장 낮은 브릭스로 시작했지만 뭐 잘 되었네요. 일주일이 지난 후의 상태 껍질이 위로 양껏 올라와 있네요. 아직 에어락에선 거품이 2~3초마다 한번씩 뽀글거리고 있었고요. 저어주고 온도 재봅니다. 23도 나오네요. 비중도 재봅니다. 0.92 나오네요. 드뎌 껍질과 씨를 걸러내는 압착의 단계로 들어갑니다. 양이 가장 적은 조이기에 알뜰살뜰 짜봅니다. ㅎㅎ 브릭스도 재봅니다. 6.8이 나오네요. 그리고 유리병에 넣습니다. 넣기 전에 유리병을 소독합니다. 소독약(뭔지 모르겠습니다) 5g을 녹.. 와인 제조 1단계 와인 양조 과정 1단계 ㅡ #영천와인학교 양조과정 기초반 오늘은 레드와인 만드는 과정입니다. 첫단계는 포도수확 ㅡ 선별, 세척 ㅡ 그리고 제경 파쇄 (제경除莖이란 단어는 '국립국어원국어사전'에는 안 나오는 단어이네요. '줄기를 제거하다'라고 뜻으로 유추해 봅니다) 먼저 포도 20키로입니다. 포도 종류는 캠밸입니다. 하나 맛보니 맛있습니다. ㅎㅎ 먼저 포도알만 따내서 으깨줍니다. ㅡ 요게 제경, 파쇄 단계. 공장에서는 기계로 우린 손으로...ㅎㅎ 양껏 치대봅니다. 알갱이가 다 빠지도록.. 발효통(스테인레스통)에 붓습니다. 브릭스 측정해봅니다. 와인 12도 정도를 만들기 위해선 24브릭스는 되어야 합니다. 설탕을 더 넣습니다. 첨가할 설탕량은 요 공식으로 포도 파쇄액이 약 18리터이고 목표당도 24, 현재 .. 까베르네 소비뇽과 마리아주, 바베큐 폭찹 - 와인이 한식과도 어울려요. #영천와인학교양조기초반 코로나 때문에 늦게 6/5일에 개강했네요. 그래도 매주 금요일 4~6시간 교육이 벌써 9주차가 지났습니다. 이번 주는 대경대학교에서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실습입니다. 흔히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마리아주(mariage) 라고 하지요. 아마 어원이 결혼하다 marry에서 온 듯합니다.(그 반대일 수도 있고.....) 흔히 와인은 육류, 치즈 등과 어울리고 특히 레드와인은 육류, 해물류는 화이트와인을 초이스한다고들 하는데.... 레드, 블랙, 스파클링 요렇게 나누는 것 말고도 와인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여태껏 몰랐습니다. 여하튼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소스가 강한 육류나 한식으로는 매운 고기찜, 느끼한 삼겹살 등은 레드와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포도종인 #카베르네소비뇽 과 엄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