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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거동사 산신대재~ #영천시 #자양면 #거동사 #산신대재 울 마나님 다니는 거동사에서 5번째 산신대재 제(祭)와 재(齋) 제는 제사를 뜻하고 재는 불교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로 종교적 의식을 치르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고 부정한 일을 멀리함.(표준국어대사전) 산신대재는 분명 우리 고유 민속신앙인 산신령을 위한 제의식 같은데.... 산신대제로 쓰지 않고 산신대재라고 쓰는 것은 토속신앙보다는 불교적 색깔을 많이 입힌 것이란 생각입니다. 강풍에 빗방울까지.... 마이크와 대용량 스피커가 필요했다는...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vilIntro/front/detail.do?pstSn=125752&pageIndex=1&vilCtgyCd=&returnPage=home
샤인머스켓으로 자가 와인 만들기 #영천시 #와인양조 #샤인머스켓 지금 와인 만들기 딱 좋네요. 와인도 저온 숙성해야 맛이 더 좋습니다. 와인 만들기도 쉽습니다.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전통주보다 쉽지요. https://www.greendaero.go.kr/svc/rfph/vilIntro/front/detail.do?pstSn=125528
영천의 동쪽 끝 봉좌산 산행기 2023년 9월 9일 임고서원주차장에서 9시에 만납니다. 이번 달은 영천의 동쪽 끝으로 갑니다. 북쪽 보현산, 서쪽 팔공산 이제 남쪽 끝만 남았네요. 임고면 수성리에서 올라갑니다. 여기도 우리만큼이나 오지이지요. 10시 가까이 올라가서 2시 좀 넘어 내려왔습니다. 원점 회귀 6.7키로를 2시간50분 이동시간 조께 경사진 길이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올만에 산길샘 앱을 사용했네요. 들머리를 찾아가는 길도 어렵습니다. 영천에서 7년을 넘게 살았지만 첨 가는 길입니다. 중간에 폐광산도 보이고요. 아무튼 이런 정자가 나옵니다. 이정표나 안내판은 색이 많이 바랬습니다. 그렇게 정상을 향해서 GO GO~~ 여기서 정상까지는 3.8km라고 되어 있습디더~ 등산지도사와 함께 했기에, 스틱 사용법, 등산화 끈 안 풀리게..
2월 반찬봉사 #반찬봉사 #영천시 #자양면 마눌 것 뚱쳐왔습니더! ㅋㅋ https://ha723.tistory.com/m/655 반찬봉사 - 2월의 반찬나눔 이야기~^^ 보현골의 보현댁입니다~! 2월의 반찬 나눔 이야기를 올립니다 날씨가 변화무쌍한 2월은 그래도 어디선가 봄이 오는 느낌입니다 마음이라도 함께 따스한 2월이 되기를 바라며~~ 1. 시래기 콩비지 ha723.tistory.com
자양면 주민자치 빵만들기 봉사 빵 만들기 부끄럽게도 첨으로 빵 만드는 일에 동참해 봤습니다.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 사업 하나가 자양면의 법정 노인분들에게 분기당 빵 3개씩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것입니다. 매월 약 6~700개의 빵을 만듭니다. (때론 롤케이크, 곰보빵, 카스텔라 등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번엔 팥빵 집에서 8시 좀 지나서 자양면 복지회관으로 갑니다. 제빵 기술이 없는 초보인 제게 맡겨인 일은 빵 포장지에 스티커 붙이는 일.... 열서너 분이 보입니다. 각자 맡은 일이 있네요. 개량하는 분 버터 녹이는 분 요날 입은 앞치마는 토마이야기 이규철 위원님 제공품입니다. 단체복처럼 이뿌네요. 팥 앙금으로 속 만드는 분들 요거 30g씩 드뎌 반죽이 시작됩니다. 밀가루, 이스트, 소금, 전지분유, 설탕, 버터.... 등을 ..
지금 최고~ 임고서원 은행나무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근처 유명한 은행나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천9경 중 하나인 임고서원 앞에 있는 거대한 은행나무입니다. 임고서원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63호입니다. 우리나라에 유명한 고목인 은행나무는 많이 있지만 여기 임고서원의 은행나무도 아! 하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대단합니다. 이 은행나무의 단풍 절정인 시기를 맞추기가 쉽지는 않지요! 임고서원 나가는 길의 가로수도 온통 은행나무입니다. 임고서원 주차장에 차를 세웁니다.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먼저 한장 찍어봅니다. 500년이 넘은 잘 생긴 은행나무, 멀리서 찍어야 비로소 다 나오는 사방팔방으로 뻗은 은행나무 역광이라 색이 좀 그렇네요. 반대편으로 이동해서 찍습니다. 이제 색상이 제대로 나오네요. 이토록 거대한 나무가 사방팔방 죽..
잡초 같은 약초, 8월의 꽃들 #영천시 #자양면 #잡초 #약초 ​ ​ 귀농한 후 달라진 생활 중 하나는 자연을 많이 찾는다는 것입니다. ​ 하늘의 구름도 자주 보게 되고, 밤이면 은하수도 찾으려고 노력해 보고 이름 모를 야생화들도 앱을 이용해 알아보고 이름을 부쳐줍니다. ​ 그리고 사람도 자연의 일부분일 뿐이라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 오늘은 주위에 자주 볼 수 있으면서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8월의 꽃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먼저 제일 쉬운 것 도라지꽃 흰색 도라지꽃도 있습니다. 약성은 흰색이 더 좋다고 이야기들 하네요. ​ ​ 그리고 밭에서 볼 수 있는 비슷한 3가지 꽃들 오이꽃, 수세미꽃, 호박꽃 ​ ​ 촌에서 사시는 분들은 다 구별하시겠지요? 박꽃도 비슷하게 생겼으나 색깔이 흰색이라 금방 구별할 수 있지요. ​ 참,..
영천의 휴양림~ 보현산자연휴양림 오늘은 집에서 7km 떨어진 곳에 있는 영천의 휴양림 한군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집 놔뚜고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휴양림에 간다고 하니 마눌이 묘한 미소를 보입디더. ㅋㅋ ​ 영천에는 2군데 휴양림이 있습니다. 1군데는 영천시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운주산휴양림, 또 다른 곳은 영천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입니다. ​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관리시스템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안내장 첫페이지를 올려두었으니 참고하세요. ​ 이용료는 대충 이렇습니다. ​ 성수기는 7~8월 그리고 금, 토요일, 공휴일 전일입니다. 나머지는 비수기인데 60% 사용료이면 엄청 저렴한 것 맞지요? ​ 영천시민은 50% 감면한다고 되어있는데, 비수기만 가능하답니다. 그럼 별반 차이 없는데..... ㅎㅎㅎ ​ 아무튼 영천시민으로서 한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