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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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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 1월 28일 오전 10시 일행 총 17명, 상해 경유하여 네팔로 가려던 여정이 11시 50분 (현지 시간 10시 50분) 상해 포동 국제 공항에 도착하자 말자 문제 발생 비행기 이륙시부터 도무지 얼굴이 보이지 않던 가이드가 출국 수속장 입구에서 우리 일행을 붙잡았다. 네팔 본국의 문제로 네팔 비행기가 제시간에 떠..
그리스, 터키 여행기 - 마지막 편 사진 : 퍼진 라맹 글 : 옆지기 이제 이스탄불을 대표하기도 하고, 터키를 대표하는 사원~! 모든 이슬람 교도들이 평생에 한번은 이곳으로 성지순례를 하고 싶어하는 이슬람 최고의 성지인 '블루모스크(Sultan Ahmed Mosque)'로 발길을 옮깁니다. 새벽부터 강행군이 계속되다 보니, 어느새 배가 고픕니다. 길거..
터키 여행기 7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1월 2일 아침, 여행 9일째 마지막날입니다. 이스탄불의 아침~! 마침내 이스탄불에 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에 정복되었을 때는 '비잔티움'이라 불렸고 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복하고는 '콘스탄티노플'로 명명했으며 1453년 마침내 오스만투르크에 점령되면서 '이스..
터키 여행기 6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2010년 새해 첫 아침 새벽 5시 15분, '악사라이'에 있는 호텔에서 출발 카파토키아 열기구 타는 곳까지 한 시간을 달려 갑니다. 여기에 오기까지 우리 일행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다행스럽게 바람이 심하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아 열기구 타기에는 좋은 날씨가 ..
터키 여행기 5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12월 31일 아침 여행 7일째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을 이국에서 보내는 것이 제 오십 평생 처음있는 일입니다. 시차 관계로 언제나 눈은 아주 이른 새벽에 떨어집니다. 씻고 차림해서 지중해 일출을 보려고 나섭니다. 힐사이드 호텔의 수영장을 가로질러 해변이 보이는 곳으..
터키 여행기 4 사진 : 퍼진라맹 글 : 가얏고 30일 아침 여행 6일째입니다. 온천욕하고 잔 탓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떨어집니다. 6시 30분 아침 식사를 마치고 7시 30분 파묵깔레 위쪽에 자리하는 '히에라폴리스' 유적지를 보러 올라갔습니다. 일행 중에 사진 작가 선생님이 4분이나 계십니다. 모두들 양 어깨에 카메라 두 대..
그리스, 터키 여행기 3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2월 29일 여행 5일째 날 짐을 챙겨 4시 30분 깜깜한 항구에 내리니 우리 일행 말고는 거의 사람도 없습니다. 제법 거대한 배를 우리 일행이 독점해서 타고 9시간을 왔습니다. 밤새 풍랑이 심해 침대에서 흔들리며 자느라고 숙면을 취하지 못해 모두들 푸석한 얼굴들로 내렸습..
그리스, 터키 여행기 2 사 진 : 퍼진라맹 글 : 가얏고 26일 아침 어젯밤 사막 체험이 꿈속처럼 느껴집니다. 환상적인 풍경들을 가슴에 담고 두바이 바이블로스 호텔에서 아침 식사후 우리는 아테네로 다시 떠납니다. 잠시 하룻밤 거쳐가지만, 사실 우리는 두바이의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두바이에 치솟은 빌딩과 사막 사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