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여행기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어키 여행기5 (12/31일)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12월 31일 아침 여행 7일째입니다. 한해의 마지막 날을 이국에서 보내는 것이 제 오십 평생 처음있는 일입니다. 시차 관계로 언제나 눈은 아주 이른 새벽에 떨어집니다. 씻고 차림해서 지중해 일출을 보려고 나섭니다. 힐사이드 호텔의 수영장을 가로질러 해변.. 터어키 여행기4(12/30일)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30일 아침 여행 6일째입니다. 온천욕하고 잔 탓인지 아침 일찍 눈이 떨어집니다. 6시 30분 아침 식사를 마치고 7시 30분 파묵깔레 위쪽에 자리하는 '히에라폴리스' 유적지를 보러 올라갔습니다. 일행 중에 사진 작가 선생님이 4분이나 계십니다. 모두들 양 어깨에 .. 두바이&그리스&터키 여행기3(5일차)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2월 29일 여행 5일째 날 짐을 챙겨 4시 30분 깜깜한 항구에 내리니 우리 일행 말고는 거의 사람도 없습니다. 제법 거대한 배를 우리 일행이 독점해서 타고 9시간을 왔습니다. 밤새 풍랑이 심해 침대에서 흔들리며 자느라고 숙면을 취하지 못해 모두들 푸석한 얼.. 두바이&그리스&터어키 여행기2(3~4일차) 사 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26일 아침 어젯밤 사막 체험이 꿈속처럼 느껴집니다. 환상적인 풍경들을 가슴에 담고 두바이 바이블로스 호텔에서 아침 식사후 우리는 아테네로 다시 떠납니다. 잠시 하룻밤 거쳐가지만, 사실 우리는 두바이의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두바이에 치솟은 빌딩과 .. 일본 여행기 종결 오사카성이다. 성 앞에 적군이 쳐들어오지 못 하도록 물이 있다. 오사카성에는 이런 것이 2개나 있다. 또 그 경사가 딱 사람들이 기어오르지 못할 경사라고 한다. 즉 성 안에 먹을 것만 있다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3년에 걸.. 일본 여행기5 아침에 6시 일찍 모닝콜이 온다. 오늘 일정은 조금 빡빡하다나, 아침은 대충 빵 하나와 쥬스와 우유로 때웠다. 먼저 어제 다도집 근처의 동본원사로 간다. 이 절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토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인데 그 기둥의 무게가 엄청나서 도저히 밧줄로는 그 기둥을 들어올릴 수가 없.. 일본 여행기4 근처에 있는 ‘금각사’에 도착했다. 와선 계속 비다. 일본도 장마 기간이라고 한다. 덥지 않아서 좋긴 한데(날씨가 좋으면 여긴 습도가 높아 40도의 체감 온도란다) 걸을 때 불편하다. 사진 찍기는 더 어렵고..... 이 금각사는 그 동네 사람들이 세금을 내어 1년에 한번씩 금칠을 한단다. 이.. 일본 여행기3-2006년 ‘치산 호텔’의 아침도 여느 호텔과 거의 같았다. 뷔페식으로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게다. 본래 아침은 한 숟가락 정도 먹고 출근하는 몸인데, 여행 나오면 양껏 먹는다. 수업보다 여행이 칼로리를 더 많이 요구하는 것인가? 내가 수업을 대충하는 것인가? ㅎㅎㅎ 9시 20분, 고베로 간다. 야..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