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여행기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오스 여행기5~ 루앙프라방, 푸시산의 일몰과 몽족 야시장 사진 : 퍼진라맹, 글 : 마눌 루앙프라방의 푸시산에서 일몰을 보려면 4시까지는 호텔에서 여장을 풀어야하기에 우리는 부지런히 달려갔습니다.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인 데 비해서, 라오스는 메이저 부족인 라오인들 외에 공식적으로 49개의 소수 부족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 라오스 여행기4~ 몽족 초등학교와 절벽 위 식당 사진: 퍼진라맹, 글: 마눌 9일 아침, 오늘은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까지 7시간 자동차로 이동해야 하기에 아침을 일찍 먹고 서둘러 출발합니다. 늘 그렇듯이 호텔 조식은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8시까지 로비에 모여, 일정 점검하고 환전도 하고, 짐 챙겨 싣고 떠납니다. 끝도 없는 산길을 .. 라오스 여행기 3~ 쏭강에서의 Feel Free, 그리고 로맨틱한 일몰 사진 : 퍼진라맹, 글 : 가얏고(옆지기) 8일 아침, 으스름 새벽녘에 일어나 호텔 주변을 한 바퀴 산책하고 돌아옵니다~~ 호텔 주변에서 만난 아침 풍경들은 스님들의 탓밧행열 외에는 모든 것이 여유롭고 느긋합니다~~ 호텔 건너편에는 방갈로 숙소가 보이네요~~ 낭만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 라오스 여행기2~ 방비엥으로 가면서.. 블루라곤 사진 : 퍼진라맹, 글 : 가얏고(마눌님) 천혜의 휴양지, 방비엥으로 가는 길~! 방비엥에서 가장 많이 보았던 꽃, '케뎅'입니다~~ 라오스에는 철도가 없습니다. 이동 수단은 오로지 자동차거나 툭툭이, 그리고 배와 비행기가 있고 비엔티안에서 루앙프라방까지 가는 고속도로가 바로 여기 보.. 라오스 여행기1~ 비엔티안의 사원들 사진 : 퍼진라맹, 글 : 마눌 라오스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나라에 가서 좀 쉬다가 오고 싶은 생각으로 떠났습니다. 라오스는 나라 면적이 남한의 약 2.7배 정도이며 인구는 600만 정도입니다. 정식 명칭은 '라오스 사회주의 인민공화국'이라서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나.. 두바이 & 그리스 & 터어키 여행기 종결편 사진 : 퍼진 라맹 글 : 옆지기 이제 이스탄불을 대표하기도 하고, 터키를 대표하는 사원~! 모든 이슬람 교도들이 평생에 한번은 이곳으로 성지순례를 하고 싶어하는 이슬람 최고의 성지인 '블루모스크(Sultan Ahmed Mosque)'로 발길을 옮깁니다. 새벽부터 강행군이 계속되다 보니, 어느새 배가 고.. 터어키 여행기7(이스탄불, 성 소피아 사원)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1월 2일 아침, 여행 9일째 마지막날입니다. 이스탄불의 아침~! 마침내 이스탄불에 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에 정복되었을 때는 '비잔티움'이라 불렸고 325년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복하고는 '콘스탄티노플'로 명명했으며 1453년 마침내 오스만투르크에 점.. 터어키 여행기6(1/1일 카파도키아 열기구)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2010년 새해 첫 아침 새벽 5시 15분, '악사라이'에 있는 호텔에서 출발 카파토키아 열기구 타는 곳까지 한 시간을 달려 갑니다. 여기에 오기까지 우리 일행들의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는지 다행스럽게 바람이 심하지도 않고, 비도 오지 않아 열기구 타기에는 ..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