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여행기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여행기2(교토, 나라, 오사카)-2006년 벌써 둘째 날이다. 장장 18시간을 배를 타고 출국 수속에 1시간 10분이 걸려 11시 10분이 되어서야 ‘춘일사’라는 절인지 신사인지에 간다. 백제인을 위한 신사라고 하는데 거의 절 수준이다. 먼저 기념품 가게를 겸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말 소박한 도시락이다. 전형적인 일본 도시락.. 소박한 일본 여행기1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누구와 가느냐가 문제인 것을 확실히 느끼고 왔다. 2006년 7월 16일(일) 오후 1시까지 연안부두 국제터미널로 모이라고 한다. 4시에 출발이라는데 뭐 그리 일찍 모이라고 하는지... 여하튼 1시간쯤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우리집(남산동)에서 12시 45분에.. 인도 네팔 여행기4-2007년 2월 1일 새벽 6시 인도에 와서 바라나시를 보지 않으면 인도를 다녀가지 않은 것이라고 했던가~! 삶과 죽음을 하나로 받아들이면서, 유유히 흐르는 갠지스로 향했다. 바라나시(Varanasi)란 ‘영(靈)적인 빛으로 넘친 도시’란 뜻으로 카시(Kadhi)라고도 한다. 갠지스로 가는 길은 새벽부터 활기.. 네팔 인도 여행기1-2007년 1월 28일 오전 10시 일행 총 17명, 상해 경유하여 네팔로 가려던 여정이 11시 50분 (현지 시간 10시 50분) 상해 포동 국제 공항에 도착하자 말자 문제 발생 비행기 이륙시부터 도무지 얼굴이 보이지 않던 가이드가 출국 수속장 입구에서 우리 일행을 붙잡았다. 네팔 본국의 문제로 네팔 비행기.. 베트남 앙코르왓 여행기5(톤레샵)-2008년 1월 26일(목), 4일차인가? 앙코르와트은 하루만 보기에는 너무 엄청난 규모이다. 4~5년 전 이곳은 일본인의 관광으로 유명했고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엄청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은 많이 보는 것을 좋아한다나, 그래서 한 곳을 자세히 보기 보다는 여러 곳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 두바이 그리스 터어키 여행기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12월 25일 예수님 생신날, 마침 우리의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5시경 인천 국제 공항으로 들어가는 길 안개가 너무도 자욱해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스 경유해 아테네만 보고 터키로 넘어갈려고 했는데 아테네 직항 비행기 티켓을 구하지 못해 결국 두바이.. [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 11 - 마지막 편 2월 6일 화요일 여행 마지막 날~! 엊저녁 너무 늦게 도착해 불빛도 희미하던 카트만두 국제공항 앞에서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반겨주던 네팔의 가이드 어눞 구릉 - 최민수씨 호텔로 돌아와 방 배정을 받고 씻는 둥 마는 둥 정신없이 잠자기에 바빴던 피곤에 절었던 날을 접고, 네팔의 수도 카트만.. [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 10 2월 5일 월요일 여행 9일째 이른 아침을 먹고, 7시 30분경 델리를 향해 출발했다. 끝없이 펼쳐지던 산들이 모습을 감추기 시작하자 드디어 인도의 수도 ‘델리’가 가까워짐을 느꼈다. 중간에 화장실 딸린 주유소에서 모두들 한번 배출을 하고 거의 5시간을 달린 버스는 12시 30분 경 델리 시내에 있는 어..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