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 여행기 (80)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스 터키 여행기 1 사진 : 퍼진라맹, 글 : 옆지기 12월 25일 예수님 생신날, 마침 우리의 여정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 5시경 인천 국제 공항으로 들어가는 길 안개가 너무도 자욱해 앞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스 경유해 아테네만 보고 터키로 넘어갈려고 했는데 아테네 직항 비행기 티켓을 구하지 못해 결국 두바이.. 베트남 앙코르와트6(톤레샵, 평양랭면) 학교에서 빠져 나간다. 폰레(호수) 샵(크다) 라는 의미라고 한다. 정말 엄청 크다. 건기라 1/3이상이 말라 있다는데도 호수의 수평선이 바다에서와 같이 보인다. 우기가 되면 제주도의 8배 정도가 된다고 하니~~그 크기란 ~~~ 호수 중간쯤에 ‘타라’라는 배가 있다. 배 카페이다. 가이드하던 한국인이 운.. 베트남 앙코르왓 여행기4(앙코르와트) 바쁜 걸음을 사원 안으로 돌린다. 사원 입구에 사원에서 보았던 그 거대한 얼굴이 또 있다. '자야 바르만 7세'가 세운 모든 사원에는 이 불가사의한 미소의 얼굴을 반드시 만들었단다. 사원을 꼭 둘러보아야하는 이유는 거대한 밀림에 앙코르 유적지가 묻혀 있는 동안 자연이 인간이 만든 구조물을 파.. 베트남 캄보디아 3(캄보디아, 앙코르왓) 캄보디아의 첫날/ 1월 26일(수) 웅장하고 거대한 에서의 일출에 흥분되어 4시가 넘어서자 눈이 떠진다. 대충 세수만 하고, 손전등을 챙겨 나서니 우리가 일등이다. 아직 어두운 호텔 주변을 산책하고, 커다란 수영장도 구경만 하고 종려나무와 야자수가 가득한 뜰을 거닐고 있으니 일행들이 눈을 비비며.. 베트남,캄보디아 여행기2(미토) 아침 6시 모닝콜이 오기 전에 눈이 떨어졌다. 2시간의 시차 때문이겠지. 호텔 아침 뷔페에서 국물이 시원한 쌀국수 한 그릇을 먹고 과일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려니...에그... 보다 더 독하다. 서둘러 가방을 챙기고 체크 아웃 오늘 저녁엔 캄보디아로 넘어가야 하므로 방 점검을 다시 하고 호치민에서 약.. 베트남,캄보디아 여행기1(호치민) 베트남의 첫날 / 1월 23일 (월) 24일 오전 11시 정확하게 베트남 항공기는 출발했다. 유적 답사회 회원 선생님들 총 17명 우리를 포함한 부부가 네 팀 베트남 남부의 호치민에서 1박 2일 캄보디아로 넘어가서 2박 3일 다시 베트남 북부의 하노이와 하롱베이에서 2박 3일 총 6박 7일의 일정으로 .. 일본 여행기-종결편 오사카성이다. 성 앞에 적군이 쳐들어오지 못 하도록 물이 있다. 오사카성에는 이런 것이 2개나 있다. 또 그 경사가 딱 사람들이 기어오르지 못할 경사라고 한다. 즉 성 안에 먹을 것만 있다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3년에 걸쳐서 공사했다.. 일본여행 종결편 내려오는 길에 그때의 투구들과 갑옷을 전시하곤 300엔 빌려주곤 사진을 찍는단다. 어제 호텔에서 본의 아니게 천엔 정도 남은 잔돈을 침대 위에 몽땅 두고 오는 덕분에 잔돈이 없다. 옆에 쌤이 잔돈을 주며 한반 입어보라고 한다. 내 기꺼이 모델이 되어 주지....ㅎㅎㅎ 나와선 점심을 먹고 성을 구경했..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