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오사카로 간다.
잠시 시내에서 쇼핑하란다.
물론 여쌤들의 요구가 있기도 하였다.
면세점으로 데려간다.
헌데 웬 면세점이 시내에 있지?
그것도 너무 우리말을 잘하는 종업원들로만.....
동남아 쪽 여행할 때 당했던 기분 나쁜 쇼핑이 생각나려 한다.
난 살 것이 없어 시내 사진이나 찍는다.
일본엔 큰 건물의 도로 쪽 창문이 안 열린다고 한다.-tit시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한 상황이면 밖에서 청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 119 아저씨처럼.
해서 일본의 건물 창엔 표시가 있다.
▼ 이런 역삼각형의 표시가 있는 창문은 밖에서 열린다고 한다.
재밌는 나라이다.
또 일본 아파트는 우리와 같이 샷시를 하지 않는다나,
그것도 지진이 일어나면 쉽게 대피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노무 일본 지진~
불행하다, 모든 것을 지진에 초점을 맞춰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