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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여행기

일본여행기10

 

인제 오사카로 간다.


잠시 시내에서 쇼핑하란다.


물론 여쌤들의 요구가 있기도 하였다.


면세점으로 데려간다.


헌데 웬 면세점이 시내에 있지?


그것도 너무 우리말을 잘하는 종업원들로만.....


동남아 쪽 여행할 때 당했던 기분 나쁜 쇼핑이 생각나려 한다.


난 살 것이 없어 시내 사진이나 찍는다.




일본엔 큰 건물의 도로 쪽 창문이 안 열린다고 한다.-tit시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급한 상황이면 밖에서 청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 119 아저씨처럼.


해서 일본의 건물 창엔 표시가 있다.


▼ 이런 역삼각형의 표시가 있는 창문은 밖에서 열린다고 한다.


재밌는 나라이다.



또 일본 아파트는 우리와 같이 샷시를 하지 않는다나,


그것도 지진이 일어나면 쉽게 대피를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노무 일본 지진~


불행하다, 모든 것을 지진에 초점을 맞춰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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