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여행기8 다시 다도집으로 돌아왔다. 먼저 정원 한컷 너무나도 적은 공간인데도 오밀조밀하게 꾸며 놓았다. 차를 한 잔 먹기까지 절을 무려 한 20번은 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 차가 마셨다는 기록은 신라시대 향가 ‘찬기파랑가’와 ‘안민가’를 썼던 충담스님이 임금에게 차를 우려 내어놓았다는 기록이 있.. 일본여행기7 근처에 있는 ‘금각사’에 도착했다. 와선 계속 비다. 일본도 장마 기간이라고 한다. 덥지 않아서 좋긴 한데(날씨가 좋으면 여긴 습도가 높아 40도의 체감 온도란다) 걸을 때 불편하다. 사진 찍기는 더 어렵고..... 이 금각사는 그 동네 사람들이 세금을 내어 1년에 한번씩 금칠을 한단다. 이렇게 하여 이 .. 일본여행기6 11시! 다시 교토로 출발~ 내가 지리를 모르니 이렇게 이동하는 것이 맞는가는 모르겠다만, 한번 가면 다 보고 이동을 해야지, 어제 온 곳을 또 와서 관광하는 이유는 뭘까? 여행은 우쨔던도 동선을 최소화하는 것이 따봉인데.... 점심도 그렇다. 어렵게 골목길로 들어와 한국식 ‘비빔밥’을 먹었다. 문.. 일본여행기5 ‘치산 호텔’의 아침도 여느 호텔과 거의 같았다. 뷔페식으로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게다. 본래 아침은 한 숟가락 정도 먹고 출근하는 몸인데, 여행 나오면 양껏 먹는다. 수업보다 여행이 칼로리를 더 많이 요구하는 것인가? 내가 수업을 대충하는 것인가? ㅎㅎㅎ 9시 20분, 고베로 간다. 야경이 아름다.. 일본여행기4 북해도라는 술집이 여기서도 보이네 <img src=> 여기에서 우리는 회전초밥을 먹었다. 10접시 630엔 정도-단지 이것은 선택의 권한이 없고 저거 주는 대로 먹어야 하고 양껏 뷔페로 먹는 데는 남자 1,500엔 여자 1,250엔 정도 본전 찾으려면 몇 개를 먹어야 하는 거야? 소식한다는 일본인~ 적어도 여기는 아.. 일본여행기3 이 대웅전 앞에는 또 이상하게 생긴 붉은 천을 뒤집어 쓰고 있는 불상이 있다. 이 불상을 만지면 다리에 힘이 생긴다나.... 나이 드신 분만 만지는 것이 아니었다. 거의 모든 남쌤들은 다 만진다. 이유? 중간 다리 힘 좀 올릴라꼬...... 바로 옆에 있는 ‘나라국립박물관’도 관람했다. 우리 나라의 국립박.. 일본 여행기2 벌써 둘째 날이다. 장장 18시간을 배를 타고 출국 수속에 1시간 10분이 걸려 11시 10분이 되어서야 ‘춘일사’라는 절인지 신사인지에 간다. 백제인을 위한 신사라고 하는데 거의 절 수준이다. 먼저 기념품 가게를 겸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도시락이다. 전형적인 일본 도시락이다. 눈꼽만큼의 반찬양.. 일본 여행기3 ‘치산 호텔’의 아침도 여느 호텔과 거의 같았다. 뷔페식으로 먹고 싶은 만큼 먹는 게다. 본래 아침은 한 숟가락 정도 먹고 출근하는 몸인데, 여행 나오면 양껏 먹는다. 수업보다 여행이 칼로리를 더 많이 요구하는 것인가? 내가 수업을 대충하는 것인가? ㅎㅎㅎ 9시 20분, 고베로 간다. 야경이 아름다운..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