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399)
일본 여행기2 벌써 둘째 날이다. 장장 18시간을 배를 타고 출국 수속에 1시간 10분이 걸려 11시 10분이 되어서야 ‘춘일사’라는 절인지 신사인지에 간다. 백제인을 위한 신사라고 하는데 거의 절 수준이다. 먼저 기념품 가게를 겸한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말 소박한 도시락이다. 전형적인 일본 도시락이다. 눈꼽만..
4박5일의 여행기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누구와 가느냐가 문제인 것을 확실히 느끼고 왔다. 2006년 7월 16일(일) 오후 1시까지 연안부두 국제터미널로 모이라고 한다. 4시에 출발이라는데 뭐 그리 일찍 모이라고 하는지... 여하튼 1시간쯤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우리집(남산동)에서 12시 45분에 출발~ 갈 때 ..
4박 5일의 소박한 일본 여행기1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가 문제가 아니고 누구와 가느냐가 문제인 것을 확실히 느끼고 왔다. 2006년 7월 16일(일) 오후 1시까지 연안부두 국제터미널로 모이라고 한다. 4시에 출발이라는데 뭐 그리 일찍 모이라고 하는지... 여하튼 1시간쯤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우리집(남산동)에서 12시 45분에 출발~ 갈 때 ..
박일욱 동기 준공식 사진들 박일욱 동기의 울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여... 우리가 사간 난 화분이다, 이뿌제? 위의 화한보다는 나는 것 같아서... 위는 인디안 매장을 하는 김정근 친구 아래는 이상목 친구
1박 2일의 친구들 그리고 술... 1박 2일의 전투였다. 물론 덕분에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정기 모임 딱 29명 참석했다. (김종우, 김주석, 김태진, 문상기, 박성준, 박성진, 구병수, 길성근, 김재우, 김정승, 박정곤, 박춘수, 박효영, 방인호, 송학원, 안종수, 우병길, 윤여대, 윤태희, 이수호, 이용수, 이종경, 정원위. 정해진, 정현석, 최맹림..
06.6.18 천성 화엄벌 등산 동기 산행 있는 날 눈을 뜨니 8시가 넘었다. 아이구, 큰일이다. 전날 학교 동료와 한 잔 한다는 것이 길어졌다. 평소에는 다음날 수업 때문에 잘 못 마시는 술을 휴일 전날은 조금 양껏 먹는게 선생들의 술 리듬이다. 너무 심했나? 아무튼 차를 몰고 가기엔 술이 덜 깼다. 급하게 총무님에게 전화하고 양..
1박 2일의 설악 산행기 개교기념일이 6월 5일 황금의 연휴다. 매년 답사를 2박 3일로 가는데 마눌님이 오십이 되기 전에 봉정암을 가고 싶다기에 우리 학교 등산팀이랑 소공원에서 비선대를 거쳐 설악 공룡을 타고 중청에서 자고 봉정암, 백담으로 가는 코스로 내설악 외설악으로 설악 엑기스를 보는 코스에 합류하기로 했다. ..
5/21 3차 산행기(백양산) 강선산악회 3차 산행이다. 6월 4,5일에 설악 공룡을 타기로 되어 있어 내가 가던 산악회랑 조금 먼 곳으로 다른 산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우리 총무님의 적극적인 홍보로 마음을 바꾸고 백양산으로 가기로 했다. 성지곡에 도착하니 10시 5분전 족발 2개 사고 매표소에서 30분 넘게 기둘리고 있었던 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