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산악회 3차 산행이다.
6월 4,5일에 설악 공룡을 타기로 되어 있어
내가 가던 산악회랑 조금 먼 곳으로 다른 산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우리 총무님의 적극적인 홍보로 마음을 바꾸고 백양산으로 가기로 했다.
성지곡에 도착하니 10시 5분전
족발 2개 사고
매표소에서 30분 넘게 기둘리고 있었던 윤여대와 함께
그리고 산행은 못 하더라도 격려차 나온 이기삼, 이용수, 한성호 친구를 뒤로 한 채
7명 10시 20분 출발~
2시에 황금꼼장어집에서 만나기로 하고
(김종우, 문상기, 백승렬, 윤여대, 정해진, 최맹림, 나)
사진 하나 보고
앞 왼쪽부터 김종우, 윤여대, 정해진, 최제
기삼이와 용수가 빠졌다는 사실에 우리 산행대장 갑자기 코스를 늘리고 싶다나
무난한 산림욕장의 길에서 갑자기 길도 아닌 급경사 길로 올라갔다.
처음에는 45도 정도의 발이 푹푹 빠지는 부엽토의 길이더니
30분 정도 지나니 경사 60도의 돌길이었다.
요런 길을 올라왔다.
요게 은대난초라는 꽃인데
뿌리는 난초의 뿌리와 같다.
지금 산에 많이 피고 있고
노란색도 있다. 금대난초라고 한다.
거의 한 시간을 헥헥거리며 올라온 길은 다시 능선길과 만났다.
찍사 한다고 사진이 별로 없는 종우와 여대
중간 끝이 백양산 정상이다.
왼쪽끝이 정상 가야할 능선 길이다.
그것도 그늘이 없는 능선길이라...
그러나 조망은 더없이 따봉!
함께 찍었다.
정상 지나서는 하산길이다.
벌써 약속 시간 2시가 다 되었다.
인제 속보로 간다.
그래도 애진봉에서 다시 한 장
대단한 진구 사람들이야~
내려오는 길에 싸리꽃도 한 장
군에서 싸리나무한다고 다들 고생했제?
우야던도 산에서 논 시간이 4시간 40분
재밋게 놀았다.
미리 차를 반도보라에 주차해 둘 정도로 세심한 총무님의 배려로
바로 황금꼼장어집으로 직행
땀으로 온 몸이 다 젖었지만
샤워도 못 하고
기둘리는 이기삼, 이용수, 한성호 친구를 위하여 바로 가기로 했다.
가보니 정현석 회장님과 박성진 동기도 와 있었다.
맛있게 한잔만 하고
마지막 행사를 위하여 용수 사무실로 훌라 GO!
뒤에는 생략
결국 포차에서 우동 하나 해결하고 집에 가니 9시!
그래도 6월 산행을 부부와 가족을 위한 산행으로 바꿨고
그 사전 답사를 가기로 했으며
이번 6월 산행은 재밋게 가려고
계획을 잘 세워 보려는 총무님과 대장님의 의지를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동기들아 담에 또 보자!~
6월 4,5일에 설악 공룡을 타기로 되어 있어
내가 가던 산악회랑 조금 먼 곳으로 다른 산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우리 총무님의 적극적인 홍보로 마음을 바꾸고 백양산으로 가기로 했다.
성지곡에 도착하니 10시 5분전
족발 2개 사고
매표소에서 30분 넘게 기둘리고 있었던 윤여대와 함께
그리고 산행은 못 하더라도 격려차 나온 이기삼, 이용수, 한성호 친구를 뒤로 한 채
7명 10시 20분 출발~
2시에 황금꼼장어집에서 만나기로 하고
(김종우, 문상기, 백승렬, 윤여대, 정해진, 최맹림, 나)
사진 하나 보고
앞 왼쪽부터 김종우, 윤여대, 정해진, 최제
기삼이와 용수가 빠졌다는 사실에 우리 산행대장 갑자기 코스를 늘리고 싶다나
무난한 산림욕장의 길에서 갑자기 길도 아닌 급경사 길로 올라갔다.
처음에는 45도 정도의 발이 푹푹 빠지는 부엽토의 길이더니
30분 정도 지나니 경사 60도의 돌길이었다.
요런 길을 올라왔다.
요게 은대난초라는 꽃인데
뿌리는 난초의 뿌리와 같다.
지금 산에 많이 피고 있고
노란색도 있다. 금대난초라고 한다.
거의 한 시간을 헥헥거리며 올라온 길은 다시 능선길과 만났다.
찍사 한다고 사진이 별로 없는 종우와 여대
중간 끝이 백양산 정상이다.
왼쪽끝이 정상 가야할 능선 길이다.
그것도 그늘이 없는 능선길이라...
그러나 조망은 더없이 따봉!
함께 찍었다.
정상 지나서는 하산길이다.
벌써 약속 시간 2시가 다 되었다.
인제 속보로 간다.
그래도 애진봉에서 다시 한 장
대단한 진구 사람들이야~
내려오는 길에 싸리꽃도 한 장
군에서 싸리나무한다고 다들 고생했제?
우야던도 산에서 논 시간이 4시간 40분
재밋게 놀았다.
미리 차를 반도보라에 주차해 둘 정도로 세심한 총무님의 배려로
바로 황금꼼장어집으로 직행
땀으로 온 몸이 다 젖었지만
샤워도 못 하고
기둘리는 이기삼, 이용수, 한성호 친구를 위하여 바로 가기로 했다.
가보니 정현석 회장님과 박성진 동기도 와 있었다.
맛있게 한잔만 하고
마지막 행사를 위하여 용수 사무실로 훌라 GO!
뒤에는 생략
결국 포차에서 우동 하나 해결하고 집에 가니 9시!
그래도 6월 산행을 부부와 가족을 위한 산행으로 바꿨고
그 사전 답사를 가기로 했으며
이번 6월 산행은 재밋게 가려고
계획을 잘 세워 보려는 총무님과 대장님의 의지를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동기들아 담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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