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집 근처의 연꽃밭과 백로 우리 집에서 한 10분쯤 가면 선두구동 사무소 옆에 소류지 라는 연꽃밭이 있다. 작년은 이때쯤 활짝 폈는데 아직 멀었더군요. 할수없이 철마 석곡산장 옆길(엉게나무집 가는 길)로 100m쯤 가면(보림사 가는 길) 소류지보단 작지만 활짝 핀 연꽃밭이 있다. 돌아오다간 재수좋게 백로 떼를 보았다. 망원이 .. 일본 여행기-종결편 오사카성이다. 성 앞에 적군이 쳐들어오지 못 하도록 물이 있다. 오사카성에는 이런 것이 2개나 있다. 또 그 경사가 딱 사람들이 기어오르지 못할 경사라고 한다. 즉 성 안에 먹을 것만 있다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3년에 걸쳐서 공사했다.. 일본여행 종결편 내려오는 길에 그때의 투구들과 갑옷을 전시하곤 300엔 빌려주곤 사진을 찍는단다. 어제 호텔에서 본의 아니게 천엔 정도 남은 잔돈을 침대 위에 몽땅 두고 오는 덕분에 잔돈이 없다. 옆에 쌤이 잔돈을 주며 한반 입어보라고 한다. 내 기꺼이 모델이 되어 주지....ㅎㅎㅎ 나와선 점심을 먹고 성을 구경했.. 일본 여행기10 오사카성이다. 성 앞에 적군이 쳐들어오지 못 하도록 물이 있다. 오사카성에는 이런 것이 2개나 있다. 또 그 경사가 딱 사람들이 기어오르지 못할 경사라고 한다. 즉 성 안에 먹을 것만 있다면 얼마든지 견딜 수 있다고 한다. 이 오사카성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3년에 걸쳐서 공사했다.. 일본여행기10 인제 오사카로 간다. 잠시 시내에서 쇼핑하란다. 물론 여쌤들의 요구가 있기도 하였다. 면세점으로 데려간다. 헌데 웬 면세점이 시내에 있지? 그것도 너무 우리말을 잘하는 종업원들로만..... 동남아 쪽 여행할 때 당했던 기분 나쁜 쇼핑이 생각나려 한다. 난 살 것이 없어 시내 사진이나 찍는다. 일본엔.. 일본 여행기5 아침에 6시 일찍 모닝콜이 온다. 오늘 일정은 조금 빡빡하다나, 아침은 대충 빵 하나와 쥬스와 우유로 때웠다. 먼저 어제 다도집 근처의 동본원사로 간다. 이 절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토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인데 그 기둥의 무게가 엄청나서 도저히 밧줄로는 그 기둥을 들어올릴 수가 없더라나, 그래서 .. 일본 여행기9 아침에 6시 일찍 모닝콜이 온다. 오늘 일정은 조금 빡빡하다나, 아침은 대충 빵 하나와 쥬스와 우유로 때웠다. 먼저 어제 다도집 근처의 동본원사로 간다. 이 절의 가장 큰 특징은 교토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인데 그 기둥의 무게가 엄청나서 도저히 밧줄로는 그 기둥을 들어올릴 수가 없더라나, 그래서.. 일본 여행기4 근처에 있는 ‘금각사’에 도착했다. 와선 계속 비다. 일본도 장마 기간이라고 한다. 덥지 않아서 좋긴 한데(날씨가 좋으면 여긴 습도가 높아 40도의 체감 온도란다) 걸을 때 불편하다. 사진 찍기는 더 어렵고..... 이 금각사는 그 동네 사람들이 세금을 내어 1년에 한번씩 금칠을 한단다. 이렇게 하여 이 .. 이전 1 ··· 166 167 168 169 170 171 172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