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있을 땐
괜찮은 음식점에 가거나,
새로운 음식을 만들거나 혹은 먹거나,
또는 새로운 경험이나 활동은
일단 사진으로 찍고 보는데...
촌에서 안 찍다보니 다 잊어버렸네요!
몸도 마음도 촌넘처럼 변해가네요!ㅎㅎ
어제 울진 처가에 갔다가 내려오던 후배가 집에 들렀네요!
처가에서 사주던 온갖 것들을 울 집에 다 풀고 가네요.
오징어회, 문어숙회, 범게, 묵은지, 쌀까지 ㅋㅋ
오징어회로 일단 목을 축인 후
당일 잡은 문어숙회로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마침 집에 재워 둔 LA갈비 숯불에 구웠네요!
고등어도 구워 마무리, 아니다 감자로 마무리했네요!
사진이 없습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ㅋㅋ
습관이 변했습니다.
할수없이 산책길에서 꺾어온
나리, 인동, 삼엽국, 층층꽃, 도라지꽃도 첨부합니다.
향은 인동꽃이 젤 낫네예!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어젠 여기도 좀 덥데예!
그래도 지하실이나 집에만 있으면
선풍기도 필요없습니다.
다들 더워 드시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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