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영천에서

핸거만 헤아려도 배부릅니다.

 

 

 

점점 촌넘 생활에 익숙해져 가는 1인입니다.

 

행복한 사랑은 얻은 것만 헤아리고,

불행한 사람은 잃은 것을 기억한다네요!

저는 핸거만 쎄알릴랍니다 ㅋㅋ

 

요즘 다시 보고 있는 <농부 철학자 피에르 라비>에 나오는

1헥타르의 행복에 젖어보고,

내가 몸소 땅을 일구는 것이 우주와 생명의 리듬에 어불린다는 것을 실천해 보려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직접 땀흘려 봅니다.

물론 딱 할 만큼만..

 

아침 저녁 5평 정도씩..

저물녘엔 요녀석과 노는 여유도 부려봅니다.

야가 그 동안 너무 컸네유! ㅎㅎ

'★가족★ > 영천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촌과 도시의 복잡한 공존  (0) 2016.07.31
마을 잔치 첫참석했습니다.  (0) 2016.07.27
습관도 바뀌네유!  (0) 2016.07.25
대중교통으로 부산 가다.  (0) 2016.07.20
영천에서 첫 숯불 고기  (0)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