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와이파이 터지다

 

 

 

인터넷도 안 되는 깡촌,

물, 불, 전기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더군요.ㅎㅎ

LTE도 안 됩니다.

3G로 자동 바뀝니다. ㅎㅎ

해서 집에 중계기 달았습니다.

 

세상과의 SNS소통은 독수리 타법으로 답답하게 해결하면 되지만

그 외 것들이 손에 익숙치 않아 많이 답답합니다.

 

해서 와이브로 신청했더니 바로 에그가 왔습니다.

하루만에 이 깡촌으로..

돈 되는 거는 정말 빠르네요

22기가 신청했습니다.

이제 숨통은 좀 틔였지 말입니다.

 

데스크탑에 무선랜카드 설치할 usb는 화욜 온다는데..

까짓 며칠 또 참아봅니다.

 

기룡산 아래 비 오는 산촌에서 막걸리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