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2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찌 이리 잘 맞춰 갔을까? 함양 상림의 꽃무릇(9/24) 추석 연휴 동안 뭘 했는지...? 그 긴 연휴 동안 재미없이 보낸 것 같아서, 또 마눌이 지금이 딱 좋을 것이라고 우겨서, 함양 상림의 꽃무릇 보러 갑니다. 집에서 12시에 출발했으니 어지간히 늦게도 갑니다. ㅋㅋ 우리집에서 상림까지는 약 180키로, 2시간 반이면 가겠지요! 작년 함양군청 근처에서 어탕국.. 선동 산책(9/4일) 토요일(9/4일), 반 애들과 2학기 대청소를 구석구석, 바닥, 천장까지 하고 애들 데리고 돼지국밥 한 그릇씩 먹습니다. 물론 저거 벌금낸 것도 제법 됩니다...ㅋㅋ 잘 먹더군요... 4시 가까이 되어서 집에 왔더니 마눌님 몸이 근질근질한지(일요일은 대부분 수업이 있어 산에 못 가니...내만 가니 미안코..ㅎ.. 댄싱퀸, 온시디움 누가 우리 사무실에 갔다둔 꽃입니다. 꽃이름을 물었더니 꽃집 사장님 왈 "댄싱퀸'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손담비만 나오네요...ㅋㅋ 꽃으로는 아마릴리스를 댄싱퀸이라고 하는데, 난 종류에서는 이 온시디움도 댄싱퀸이라고 하네요. 정말 치마 입고 춤추고 있는 모습 같습니다. 터어키 .. 장안사 계곡에서 임천한흥을.... 큰아들 마지막 휴가를 2학기 수강 신청에 맞춰 나온다고 거의 제대 다되어 나왔네요. 집에 있기도 뭐스럽고 하여 가까이 장안사 계곡으로 갑니다. 새벽 5시에 출발하여 애들은 차 안에서 재우고 장안사 도착하니 40분 정도 걸렸네요. 좌천 신도시로 길이 새로 나는 덕분에 빨라졌어요. 입구 주차장에 있.. 우리집 뒷뜰~ ㅋㅋ 이 동네에 산 지도 어언 14~5년이 됩니다. 우리 라인 할머니 말씀 왈 " X선생도 이제 흰머리가 나고...동안이더만..." 뭐야 결국 늙었다는 말이잖아! ㅋㅋ 30대에 이사와서 50대가 훌쩍 넘어버렸으니 그럴 만도 하지... 이 집을 선택한 이유는 창문만 열면 뒤 금정산이 정원처럼 펼쳐지는 푸근함이 좋아서, .. 5월의 서운암꽃들~ 5월 연휴입니다. 5월 21일(금) 석탄일, 22일(토), 23일(일) 정말 황금 같은 연휴입니다. 덕분에 목요일 한잔 거나하게 하고 금요일은 늦게 일어나기로 하고...ㅋㅋ 석탄일이니 마눌 가는 절에 가서 나물밥 한 그릇 먹고 오던가 해서 하루 쉬고 토요일부터는 우리 답사팀 전라도쪽인데 이번엔 포기하고 마눌.. 2010년 4월 우리집 베란다의 꽃들~ 4월 우리집 베란다에 꽃향기가 가득합니다. 멀리 꽃구경 갈 것 없습니다. 바로 뒷뜰에는 지금 제비꽃이 한창이고 양지꽃도 봄까치꽃도 한창이더이다. 물론 모르는 꽃들도 있고... 이제 목련과 개나리는 지고 자목련과 벚꽃이 활짝입니다. 그냥 꽃향기에 취해 봅니다. 요 녀석 집에서 키운지 5년이 넘었.. 2010.3/10일 눈내리는 날 우리집 금샘로에 있습니다. 차 못 올라옵니다. 저 밑에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마눌 출근하는데 등산화 신고 가시죠? 하는데... 차마 출근하면서 양복에 등산화는.... 우측 길이 경사가 제법 있는 길.... 저번에 눈 와서 교통 통제 되었을 때 온 동네 애들 비료 포대 들고 나왔습니다...ㅋㅋ 요긴 범어사로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