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마눌과~ (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달래와 봄꽃으로 함께 한 대운산 산행기 매월 3째주는 맛집 산행으로 비워두었는데... 저쪽에는 이제 나온 몸이라서... 우야꼬 하고 있는데 그래도 산행은 쭉 계속된다고 하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참석합니다. 우리의 양치기소년(이제 소년은 아닐 것 같은데...?) 그리고 천사 조비오님이 그 바쁜 와중에도 답사를 다녀왔다고 하네요. 대운산 지.. [경주] 비오는 날 도보 수준의 등산(토함산) 본래 유적지의 보고 남산으로 가려했다가 비가 제법 온다는 소식에 급하게 토함산으로 바꿉니다. 불국사 주차장에서 석굴암 주차장을 거쳐 토함산까지 약 4키로입니다. 왕복 2시간이면 될 것 같습니다. 내릴 때 보니 비옷이 가지가지입니다. 개나리가 살포시 피고 있네요, 빗속에서.... 그 유명한 불국.. 해운대 산책과 문탠로드~ 추운 날도 좋아요 2011년 1월 16일 고등 동기들은 지리산 천왕봉으로 갔는데... 아무리 몸이 안 좋아도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여기로 따라 갑니다.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코스는 장산역⇒에너지공단⇒달맞이언덕⇒청사포⇒문탠로드⇒해운대로 10키로 약 3시간 걸리는 코스입니다. 장산역 1번 출구에서 오후 1시에 .. [스크랩] 제이엠씨님, 그리고 용두산 무료 급식소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용두산 무료 급식을 담당하는 날입니다. 12월에는 마침 성탄절 아침이었습니다. 그날도 날씨가 어찌나 춥고 매섭던지... 하지만 춥다고 안 먹습니까? 추울수록 오갈데 없는 노숙자들의 빈속은 더 춥고 떨리지 싶어 아침 일찍 특별히 후원 들어온 장갑과 양말을 챙겨 나섭니다. 일.. 창녕 화왕산 억새와 함께~ 11월 21일(일) 오전 7시반까지 범냇골역에 오랍니다. 점심 도시락 준비하고 큰아들 먹을 것 챙겨놓는다고 마눌이 바쁩니다. 대충 챙겨주곤 7시 5분이 넘어서 남산동에서 출발합니다. 늦을까 미리 전화했었는데 번영로가 텅 비었습니다. 해서 다행이 지각하지 않고 범냇골에 도착, 우리 말고 지각하는 사.. 가을 은빛 물결~ 신불산 묘하다, 이번주 일요일은 아무 새끼줄이 없다. ㅋㅋ 덕분에 마눌과 함께 신불산 가기로 했다, 마지막 가을의 은빛 물결을 보기 위해.... 배냇골 파래소 쪽으로 가려다 아침에 너무 꼼지락하는 덕분에 그냥 가천으로 올라갑니다. 집에서 10시 30분 출발... 불승사 있는 곳에 주차하니 11시30분 1시간도 안 되.. 어찌 이리 잘 맞춰 갔을까? 함양 상림의 꽃무릇(9/24) 추석 연휴 동안 뭘 했는지...? 그 긴 연휴 동안 재미없이 보낸 것 같아서, 또 마눌이 지금이 딱 좋을 것이라고 우겨서, 함양 상림의 꽃무릇 보러 갑니다. 집에서 12시에 출발했으니 어지간히 늦게도 갑니다. ㅋㅋ 우리집에서 상림까지는 약 180키로, 2시간 반이면 가겠지요! 작년 함양군청 근처에서 어탕국.. 선동 산책(9/4일) 토요일(9/4일), 반 애들과 2학기 대청소를 구석구석, 바닥, 천장까지 하고 애들 데리고 돼지국밥 한 그릇씩 먹습니다. 물론 저거 벌금낸 것도 제법 됩니다...ㅋㅋ 잘 먹더군요... 4시 가까이 되어서 집에 왔더니 마눌님 몸이 근질근질한지(일요일은 대부분 수업이 있어 산에 못 가니...내만 가니 미안코..ㅎ..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