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간판없는 새옹지마
2. 전번 : 244- 6860
3. 위치 : 부산호텔 근처
4. 주차 : 없음
5. 카드 : 당근
6. 특징 : 기본 주는 것이 너무 많이요~
포차로는 너무나 유명한 새옹지마
어디가 원조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집은 저 밑에서 옮겨온 집은 맞습니다.
아무튼 울집이 원조이다.(요집)
난 권리금 주고 샀다.(이집)
서로 다툼이 잇었던 모양인데 여하튼 이 집이 진 모양입니다.
간판에 상호가 없어졌습니다.
서로 비슷하게기본 주는 안주가 많은 집입니다.
눈이 휘둥거려질 정도로...
한자로 塞翁之馬 라고 되어 있네요. 塞 자는 색으로도 읽히죠!
테이블은 앞에 집이 조께 더 편합니더!
메뉴는 거의 같고요.
요게 앞 집입니다.
원조집은 맞습니다.
누가 상도를 벗어난 집인지는 우리는 모르겠습니다.
저번엔 이 집에 갔으니 오늘은 맞은 편 집으로...
3명 상!
참 가지수가 많기도 많지요!
몇 가지인지 헤아려 보세요! ㅋㅋ
젓가락이 젤 먼저 가는 것은 전과 굴
그리고 마른 가자미 조림.
채소랑 과일도 조께 줍니더.
알로에와 파프리카, 아삭한 줄기 저것은 뭐였지?
미더덕이었나, 오만둥이였나?
첫 테이블에 깄으니 전이 따뜻하니 먹을 만했습니다.
미역에 굴, 저건 리필해서 먹었고
시락국, 소주엔 국물이 필요하지요!
마른 가자미조림.... 저건 2번 더 리필
메인 안주 나오기 전에 벌써 소주 2병...ㅋㅋ
드뎌 나온 석쇠불고기 2만원
LA갈비도 먹을 만한데...
안주 한 더 시켜 먹으려 했는데... 배가 불러서
아무튼 이 집이나 앞집이나 시스템은 비슷합니다.
곁가지 안주로도 술 몇 병은 거뜬하게 비울 수 있는 집.
다른 곳으로 2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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