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우미
2. 전번 : 010-6561-3522
(가게 전번이 없었나?)
3. 위치 : 롯데호텔 후문에서 인쇄골목 쪽으로 눈꼽만큼
4. 주차 : 어렵겠지요!
5. 카드 : 당근
이 집은 인쇄골목, 부전2치안센터 옆 인해(人海) 사장과 동일합니다.
거의 동일선상에 있지요!
인해는 해물이 좀 많고, 우미는 회가 좀 많네요.
본래 수변공원 횟집을 했던 경험을 살리네요.
양쪽은 보고 그날 먹고 싶은 쪽으로...
오늘은 여기 개업한지 얼마 안 된다고 해서...
주로 삼천포까지 가서 재료를 공수해 온다고 하네요.
마 사진 보입시더!
요 날은 2명 간 것이네요.
아직 가게 전번이 없는 듯...
사뽀르 생맥주 판다고 합니더!
생맥주 짜는 것은 전문가에게 배우고 온 모양...
주인장 혼자 앉아 있데요.
수족관에는 농어(거의 까지메기 수준), 붕장어, 공어 보이네요.
메뉴는 그때그때 다릅니다.
지가 잡은 거 맞을까? ㅋㅋ
수변공원에서 횟집할 때 5키로 광어도 먹어봤네요.
15명이서 다 못 먹었다는 광어,
제 담배가 롱사이즈인데 비교하면...
조넘 정말 기름졌는데...
(이 집에 이제 이런거 없습니더!)
다시 이 집으로 돌아와서...
기본 주는 것.
중간에 조거는 오만둥이.
맞다, 인해에는 미더덕회도 필았는데...
서면에서 미더덕회 먹을 수 있는 곳 없겠지예?
공간을 넓게 배치해 두었네요.
2명 가서 시킨 새우 튀김(2.5만)
지금 봐도 먹고 싶네요.
요날은 저녁 먹고 뒤풀이 한잔 더 하러 간 것이기에...
주방장이 여긴 젊은 일식 전문
인해는 연세가 좀 있으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님 말고...
국물은 사장이 서비스하네요.
급 땡겨서 다른 국물 찾으니 우럭 한마리 잡아서 끌여줍니더!
없던 메뉴라 얼마를 주었던지...??
아무튼 주방장 자랑을 좀 하던데...
서면에서 적당하게 해물로 한잔하고 싶을 때 가는 집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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