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이야기마당
2. 전번 : 055) 335 - 5909
3. 위치 : 수로왕릉 가는 길
네비 : 김해시 어방동 362-14
4. 주차 : 양껏 가능
5. 카드 : 당근
6. 영업 시간 : 오후 6시 이후부터, 일요일은 영업하지 않음.
이 집 5~600m 이사했네예.
예전의 집은 차수리하던 집을 개조해서 하던 곳이었는데
건물이 올라가고 있데예!
전화 걸어 이사핸 집 주소 받았습니다.
여기도 거의 조립식 판넬 정도의 가게이네요.
그래도 손님은 많습니다.
6시이전에 가면 아무 것도 안 줍니더~ㅋㅋ
가게가 거의 조립식 맞지요?
전번 참고하시고요~
바로 옆에 이런 집이 큰 간판을 달고 있네요.
여기 재미있는 것은 1인당 2인분까지밖에 안 판다고 하던데...
요즘은 어떻는지?
1인분이 저한테는 결코 적지 않습니더!
앉는 좌석도 결코 안락한 것은 아니지예?
그래도 손님은 많고....
재료가 좋으면 손님들이 알아주는 모양입니더!
3인분 시켰습니다.
적은 양이 아니지요!
주는 것도 단촐합니다.
늘 나오는 구운 소금.
미역에 초고추장 뿌린 것!
요게 제사에 오르는 탕국 비스무리한 것!
뭐 특별한 맛은 아니고 소주 마실 때 필요한 것!
숯도 좋은거 쓰네요!
본격적으로 고기 구워 봅니다.
색깔 너무 좋지요?
갈비살도, 안창살도... 등등 보입니다.
2점만 올립니다.
배가 별로 고프지 않기에...ㅋㅋ
누가 열처리했는지 참 좋습니다. ㅎㅎ
육즙도 올라오고...
딱 1번만 뒤집습니다.
벌써 배가 실 불러옵니다.
갈비살인가요?
아무튼 간만에 고소한 고기 먹습니다.
결국 저거 다 못 먹었습니다.
그래도 된장은 필요하기에....
자투리 고기 넣은 된장입니다.
반찬은 무말랭이, 콩잎장아찌, 김치... 딱 밥만 먹게...
2병이서 시불 3병 비우고 된장찌개 시키고
71,000원 나왔네요.
고기 간만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는 역시 고기맛으로 먹어줘야...
거리의 압박만 없다면 한번씩 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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