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해신
2. 전번 : 804 - 0039
3. 위치 : 부전역 8번 출구
4. 주차 : 지금은 조께 어려울 듯(가게 앞에?)
5. 카드 : 당근
킹크랩과 대게로 서면에서 유명한 해신이 그 자리에서
7층인가 8층인가 고층 빌딩을 올린다고 영업을 안 하는 줄 알았는데,
근처 마트 자리에서 임시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해서 바리 날아가 봅니다.
위치는 전에는 부번역 8번 출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었는데,
지금은 6번 출구로 나오셔서 돌아 뒤쪽으로 가야 합니다.
일단 사진 보면서 이바구하입시더!
여기가 예전 해신 자리 바로 옆에 있던 마트 자리 같습니다.
수족관에는 먹을 것이 많네예!
저 많은 것도 2~3일만에 다 나간다고 하니.....
지금 건물 거의 완성 단계입디더!
지하에 엄청난 크기의 수조가 있다고 합니더.
메뉴 보시고...
참고로 여기서 드시는 분은 1인당 2천원의 상차림비가 있습니다.
오해 마시도록...
점심 특선도 있네요.
요날(11/14일) 시세가 요렇네요.
어제 E-마트에 3키로쯤 되어 보이는 킹크랩을 128,000원에 팔데예!
자리는 임시 탁자 비슷한 것으로...
굉장히 넓습니다.
해신에 가면 늘 주는 기본!
담치탕, 오징어무침, 찌짐, 양배추 샐러드
3명 가서 3키로 쪘습니다.
제 담배가 롱사이즈입니다.
사실 살은 이 킹크랩이 많지만
향은 대게가 나은데...
요날은 대게가 살이 없지 싶다고 요거 먹으라고 주인이 권해서...
기본 해체 후엔 각자 알아서... 드셔야...ㅋㅋ
참 요날은 특별히 좀 싼 놈으로 먹었습니다.
뭔지는 주인장에게 물어 보이소!
산에 다니는 분이라서 당연 담금주 나옵니다.
조그만 패트병에 담아왔네요.
야관문과 하나는 뭐였지? 머리의 한계!
아무튼 지한테는 야관문이 맞던데.... 뭐가 맞는건지...ㅋㅋ
야관문 술부터...
요거 묵고 그날 밤에 뭘 했지? ㅋㅋ
그래도 젤 맛있는 집게살!
주인장이 올만에 왔다고 고래괴기 서비스로 주네요.
우네도 보입디더!
한때 뻔질나게 다뎠던 해신,
이제 새로 어떻게 변하려나?
아무튼 직수입해서 파는 곳이니 다른 곳보다는 저렴하게 킹크랩과
러시아산 대게를 드실 수 있을 겝니다.
그것도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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