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황기닳인 물, 멸치액젓, 배추, 쪽파랑 부추 조금, 홍고추 2개,
고춧가루, 매실원액, 통깨, 설탕, 다진마늘.
배추 한 포기로 백김치랑 젓갈김치를 다 담궈 봅니다.
일단은 실험용이라서 조금씩 해 보는 단계니까요~~
백김치 담는 데 1/3배추를 소비했고,
그 나머지 2/3포기의 배추로 젓갈김치를 만들었어요.
젓갈 김치 담글 재료로 황기물과 멸치액젓을 1 : 1로 준비합니다.
(배추 2/3포기 분량에 각각 1컵씩 넣었어요)
고춧가루 2/3 컵, 통깨 1큰술, 매실원액 2큰술, 다시마가루 1작은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넣고 버무려 쪽파와 부추, 홍고추를 조금 곁들입니다.
(젓갈 비린내 잡으려고 이전에는 표고가루 넣었는데
황기물이 비린내 없애주기에 이번에는 그냥 했습니다.)
쭉쭉 찢은 배추를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가을 배추는 팍팍 무치지만, 여름배추는 살살 버무려요~~
너무 진하게 고춧가루 넣지 않았는데, 시원하니 좋았어요~~
접시에 담은 모습~!
생김치 좋아하는 식구들이 여름배추라도 맛나다고 잘 먹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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