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우리 사무실에 갔다둔 꽃입니다.
꽃이름을 물었더니 꽃집 사장님 왈 "댄싱퀸'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손담비만 나오네요...ㅋㅋ
꽃으로는 아마릴리스를 댄싱퀸이라고 하는데,
난 종류에서는 이 온시디움도 댄싱퀸이라고 하네요.
정말 치마 입고 춤추고 있는 모습 같습니다.
터어키 갔을 때 '메블레비'의 모습을 연상하게 해 줍니다.
물론 이 꽃모양은 여성일 것 같지만....
전체 모습~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치마 입고 모자 쓴 무희로 보이지 않나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뒷배경 꺼멓게 하면 보이나요?
참 요상하게도 만듭니다. 분명 어떻게 저떻게 교배해서 나온 것 같은데...
아무튼 이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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