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에 살면서 낮에만 체육공원에 갔더니
밤이 더 좋네요.
공짜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운동도 하고...등
밤에 놀기 삼아 갔더니 휘황찬란한 이런 것도 있고요
카메라를 준비하지 않아서 옆에 사람 똑딱이로 찍었습니다.
평일엔 주차비 안 받고요 토,일은 받는 것 같더라고예...
할아버지가 손녀 찍어준다고...
마음이 빼딱한가? 사진이 그렇죠?
요기 분수가 나오는 곳인데...이 시간엔 안 나오네요.
반영을 찍으려고 했었는데...
영화도 보여주네요...지나간 명화.
음악도 나오네요.
즉석 신청곡도 불러 주네요.
매일매일 가수는 바뀐다고 합니다.
좋은 것ㅇ은 이런 생맥주도 판다는 것입니다.
상점이 제법 있더군요.
치킨집, 롯데리아, 오뎅집 등
이런 장난감도 팔고요...
한 음식점의 메뉴...
저렇게 고정되어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고...
이동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습니다.
저 공연장 옆에는 천연 잔디로 되어 있어 자리 깔고 쉬는 가족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예....
맥주 한잔 마시고 나오는 길에 또 찍습니다.
내일은 큰 카메라 들고 확실히 함 찍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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