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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행기

소래포구~

~를 다녀왔습니다.

 

본래 계획은 양수리 가서 두물머리 물안개 찍으려 했었는데...

그노무 시워니가 웬수라...월곶에서 조개구이로 한잔 하다 보니...

 

해서 근처에서 자고 <소래포구>로 아침에 나가봅니다.

 

아침에 갈매기가 우리를 맞아 줍디다.

 

아파트 공사 현장으로 포구라...

현대와 과거의 공존~~

 

포구 시장 건너가는 다리입니다.

 

중노인 한 분이 밭에서 직접 키운 것들을 내다 파네요...

 

저멀리 바다도 보이고...

 

가는 길에 온통 이런 인동꽃이 보이네예...

인동꽃은 노란색만 봤는데....

 

고기잡이 배도 보이고...

 

이런 시장이 새벽부터 사람 사는 냄새를 풍기네요...

 

밥집에 온통 이런 생선구이를 팔고요...

 

그냥 지나칠 제가 아닙니더...

저것에 전어 2마리 더 먹었습니더..

맛은 그냥 비린 맛입니더...

 부산놈이라 바다가 정겹게 느껴지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