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보기 (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천시 백리 벚꽃길 4코스 #트레킹 영천 백리벚꽃길 4코스 (구) 주노글램핑 영천점 - 화북면 모고헌까지 6.2km 이번엔 코스가 좀 짧습니다. 이유는? 자천의 오리장림까지 가면 10km에 3시간 정도, 적당한 거리와 소요 시간이지만 옥계삼거리부터는 35번 국도이기에 차량 통행량도 많고 조금은 위험해 보이기도 해서 모고헌까지만 걷고 영천 백리벚꽃길 주트레킹 길은 이로서 끝내려 합니다. 이번 코스는 S자 도로가 많아서 트레킹길로는 조금은 부적합하게 느껴지네요. 그러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은 내리막길을 안전하게 그리고 시원하게(?) 모고헌까지 가서 35번 국도를 타고 화북면사무소 쪽으로 가서 한옥교회로 김제 와 쌍벽을 이루고 있는 100년이 지난 를 거쳐, 오리장림의 숲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모고헌에서 오리장림까지는 약.. 영천시 백리벚꽃길 3코스 #트레킹 영천 벚꽃백리길 3코스(자양) 앞 2코스(자양면사무소 - 충효휴게소)에 이어 영천시 벚꽃백리길 중 자양면의 마지막 코스, 충효휴게소에서 (舊)주노캠핑장 영천점까지 8.7키로를 걸어봅니다. 날씨는 좋고, 온도는 봄날씨답지 않게 좀 덥습니다. 신록의 계절이 맞는가 봅니다. 온산이 옷을 새롭게 갈아입고 있습니다. 비록 벚꽃은 졌지만 이제는 사과꽃이 코와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10:13분 충효휴게소 사과밭을 보면서 출발합니다. 바로 옆에 영천충효제가 있습니다. 구한말 산남의진 의병대장 정환직 선생과 그의 장남 정용기 대장의 충효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1923년에 건립한 정면3칸, 측면 2칸의 8작지붕의 건물입니다. 8작으로 지었다는 것은 당시 공을 들여 지었다는 의미. 바로 옆에는 그들의 묘소가 있습니.. 영천 백리벚꽃길 2코스 영천 백리 벚꽃길 2코스 (자양면사무소 ~ 충효교 7.9km) 벚꽃은 낙화(落花)하여 이제 새잎을 내려하고 그 자리를 도화(桃花)가 채워서 눈을 호강시켜 주네요. 저번주는 개인적 사정으로 한주를 건너뛰고 오늘 2코스를 걸어봅니다. 좋은 날씨입니다. 09:56 자양면복지센타에서 출발합니다. 면사무소 앞이라서 조그만 동네수퍼, 식당, 테이크아웃 커피점도 보입니다. 필요한 것 챙기고.... 조금만 걷다보면 바로 영천댐 망향공원이 보입니다. 망향공원 주위에 꽃밭을 조성하려는지 작약이 많이 심어져 있더군요. 영천댐 조성으로 수몰민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장소이겠지요. 코로나19 덕분에 건물에 들어갈 수가 없네요. 밋밋해서 사진을 좀 장난해 봤습니다. 기룡산을 올라가는 길은 많이 있습니다. 1코스에서 소개한 강호정 옆.. 영천트레킹 발족 #영천_100리벚꽃길출발 지점에서 5키로 표지판 지나서 자양면사무소까지 #영천댐공원 #묘각사 #오회공종택 #벽진이씨 #자양면사무소 발족 제가 사는 곳을 좀더 알고 싶었습니다. 전국의 유명한 둘레길처럼 영천에도 좋은 트레킹 코스가 나오리라 믿습니다. 일단 청정 자양에서 먼저 시작합니다. 매주 수요일에 걸어보고자 화북 1분, 자양 3분이서 모였습니다. 첫 1년은 영천100리 벚꽃길을 중심으로 여러 곳으로 뻗어있는 나머지 길들도 걸어보고 가장 좋은 트레킹 코스를 찾는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찾으면 금삼첨화이고, 못 찾아도 내가 사는 곳을 직접 걸어보고 좀더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3/31일 첫코스는 영천댐공원에서 자양면사무소까지 6.2키로입니다. 출발 영천댐공원 10시 35분 100리 벚꽃길의 완전.. 주남저수지 풍경들 평일 주남저수지 가봅니다. 주남저수지는 부산팀들은 다들 잘 아시죠? 1시간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대단한 철새 도래지에 갈 수 있다는 것도 축복입니다. 젤 많은 가창오리를 위시해서 쇠오리, 비오리 같은 오리들부터 그리고 보기 어려운 노랑부리저어새와 재두루미까지 챙겨볼 수 있는.. 성북고개 - 구봉산 애기단풍 - 민주공원 - 국제시장 심심하니 또 걸어보러 나갑니다. 예전(언제부터 예전이지? ㅋㅋ) 직장 위쪽 동네의 애기단풍이 아직 남아 있으려나 하고 가봅니다. 코스는 성북고개에서 시작하여 수정동 임도 - 구봉산 애기단풍길을 통과하여 민주공원을 돌아서 대청동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잡습니다. 이 코스의 좋은 .. 바닷길과 함께 걷는 마산 저도의 비치로드 간만에 백수 생활을 즐기고 있기에 평일 산에도 다닙니다. 복잡하지 않은 조용하고 한적함을 줄깁니다. 오늘은 연육교로 유명한 저도의 비치로드를 걸어봅니다. 일명 콰이어강의 다리 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예전 연육교입니다. 구산면, 친구 어장이 있는 곳이라 한번씩 가는 곳입니다.. 너무나 잘 알려진 이기대 도보길~ 부산에 사는 것은 분명 복은 복인 모양입니다. 조금만 나서면 산이든, 바다든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일요일 방학 후 첫휴일이자 거의 마지막 휴일 될 것 같아서 새끼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아무 계획 안 세웠다가 너무 덥고 산행팀들도 지쳤는지 영 리액션이 없어서... 그냥 맛집팀들이랑..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