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장했네요.
벌써 3번이나 해서 나눠줄 곳 챙기고
울 집은 이 달이 가기 전에 한번 더 할 생각
이래저래 배추 300포기 다 해결합니다.ㅎㅎ
2. 설에 쓸 찹쌀 이양주 독에 담궈 두었습니다.
요게 추운 날 하면 술맛이 더 좋더라고예!
3. 동김치도 담구네요!
무시도 무농약 무비료로 키웠더니..
누구 종아리도 안 되는 크기네요 ㅎㅎ
4. 오늘은 콩 삶아 메주 만드는 날입니다.
날이 하도 따뜻하고 좋아서
아궁이 2개에 콩 삶고 있습니다.
메주 만들려고예!
불 한 쪽 옆에는 고구매 구워서
점심으로 때우려합니다 ㅎㅎ
콩 익는 냄새가 좋습니다.
간식으로 송편도 가져다 주네예 ㅎㅎ
그래도 마당쇠 일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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