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2박3일로 강원도 여행!
졸지에 원치 않은 홀애비 신세.
어젠 외식했고,
오늘은 집밥을 먹기로 작정하고
집에 와서 아침 장아찌 주먹밥 먹고 남은 밥.
굽고 찌지고 하기 싫어
잡탕 볶음밥을 합니다.
채소:감자, 양파, 파프리카, 고추
오징어와 어묵도 넣고(새우가 없네요)
베이스는 김치로 합니다.
들기름으로 감자부터 볶고
다음 채소들 그리고 어묵과 오징어
마지막으로 김치 그리고 밥 넣고
잠시 더 볶습니다.
깨와 김 좀 뿌리고
계란도 하나 굽고
된장국으로 한그릇합니다.
지리산에서 채취한 초피장아찌 향이 정말 좋습니다.
고기 없어도 한그릇 맛있게 먹고
디저트 먹고 있습니다.
건데 설거지하기가 싫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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