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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집탐방

[초량] 반찬이 몇 가지나 되지? ~ 만리전통보리밥

 

 

1. 상호 : 만리전통보리밥

2. 전번 : 468-1457

3. 위치 : 초량6거리에서 시내(남포동)쪽으로 50m

4. 주차 : 근처 사설주차장

5. 카드 : 가능

 

이 집 꽤나 알려져 있지요.

초량6거리는 중앙로에서 부산고 올라가는 길의 6거리를 말합니다.

돼지갈비구이집들을 지나서...

 

이 집 상호는 보리밥집인데 보통 정식으로 많이 먹지요.

 

참, 동구 관내에 경기 활성 차원으로 크게 교통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으면
점심 시간엔 주차 위반 단속 안 한다는 소식이 있던데예....

아무튼 사진 보면서 이바구하입시더~

 

이 가게는 6천원일 때 자주

7천원일 때 가끔,

다시 찾아오니 8천원이 되었네요. ㅋㅋ

 

입구입니다.

 

ㅎㅎ 동안 천원 올랐고, 보리밥 500원 올랐네요.

 

4인상인데 가지수가 너무 많지요! ㅎㅎ

 

(예전의 7천원일 때 3인상 보세요) - 작년 3월

오징어와 미역, 가자미구이, 굴젓, 갈치조림, 양념게장 정도가 차이가...

계절의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잡채 먹을 만했습니다.

 

김이 무럭무럭 나는 아구찜

 

아구찜에 화학조미료 들어갔지만 먹을 만했습니다.

 

건갈치조림~

요거 좋아하는 누구 덕분에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나물 3종류~

보리밥 시키면 아마 요 나물과 무시나물... 뭐 그렇게 줄 겁니다.

 

나머지는 대충 보이소!

김치전, 김치, 연근조림, 도라지무침, 열무김치, 감자샐러드, 버섯볶음 등

 

이 쪽은 멸치볶음, 오징어젓갈, 찐고추간장무침, 채소와 쌈장

 

오이무침, 된장찌개

 

마지막으로 조기 각 1마리,

조기도 참조기 맛과 가장 비슷하게 난다는 침조기,

전에 납세미 구이가 더 좋았다는....ㅋ

아무튼 반찬 참 많네요.

그리고 먹을 만합니다.

 

술과 밥을 함께 해결하려는 사람들 소박하게 좋습니다.

혼자 와서 드시는 분도 있네요.

1인상 내면 남는 것 없을 듯...

 

근처 밥집 가실 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