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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집탐방

[연산동] 모임하기도 적당한, 늦은 시간의 중국집~ 칠보락

1. 상호 : 칠보락

2. 위치 : 연산동 KNN근처

3. 전번 : 865-7732

4. 주차 : 없음, 근처 사설 주차장

5. 카드 : 당근

6. 특징 : 중국집인데 늦게까지 합니다.

 

이 집 예전엔 낮에 안하고 거의 새벽까지 했었는데,

요즘은 낮에도 하고 새벽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합디더~

제 기억으로는 주문이 9시인가 10시까지만 한다고....'

 

해서 저녁 늦은 모임을 꼭 중국집에서 해야 한다든지,

한잔하고 중국 음식이 늦게 먹고 싶다든지 할 때 필요한 집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모임하기에도 괜찮은 집이고요....

 

가게 입구

메뉴~ 고만고만하지요?

 

 

참 코스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에 없는 것도 그때그때 알아서 가격에 맞춰 해줍디더!

요날은 코스 아니고예....

 

류산슬 소자(2.1만)! 많은 종류를 먹어보려고....

앞접시에 제 것 들고....

깐쇼새우 중자(2.7만)

 

탕수육 중자(1.9만) => 4명이서 여기까지하면 배 불러요, 요날은 8명 갔나?

이 집 만두(0.5만)는 먹어야겠고....

 

찐만두(0.5만)도....

늦게 온 사람 때문에 탕수육 소자(1.4만) 하나 더 시켰나?

좀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

탕수육 바삭하니 괜찮습디더!

마무리로 고추잡채 대자와 꽃빵 8개(2.9만)

 

이 집은 단품 1개만 시켜도 서비스를 줍니다.

짬뽕국물 혹은 계란탕 중 선택!

우리는 여러가지 시켰다고 2번 서비스 받았습니다.

 

진짜 마무리, 쟁반짜장(1.4만)

양이 제법 많네요, 결국 제법 남김.

누가 꼭 먹어야겠다고 시킨 울면(5,500원)

 

8명이 가서 저 정도 시키고 배 불러 2차를 못 갔다는 슬픈 전설이....

중국음식 좋아라 하는 동기가 끝내 고집해서 갔던 곳

모임하기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