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정(情)
2. 전번 : 515-6067
3. 위치 : 남산고 위 산복도로(우전 옆)
4. 주차 : 길거리 주차장
5. 카드 : 당근
이 동네 국수집 참 많습니다.
아마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하나둘 생기더니 요즘은 어딜 갈까 갈등 생깁니다.
국물이 해장이 되는 국수집도 있고,
깔끔한 국수집도,
들깨칼국수집, 바지락칼국수집, 경북식 칼국수집도 있습니다.
가장 최근(그래도 벌써 1년)에 생긴 집일 겁니다, 이집이.
처음 가서 먹고는 이 많은 국수집 사이에서 얼마나 버틸까 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나름 그동안 맛도 향상이 되었고...
지난 8/8일까지 개업1주년 기념으로 10% D.C했었네요.
바로 옆옆집이 유명한 '우전'입니다.
주차장은 저렇게 노면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국수집 치고는 메뉴가 다양하지요?
깔끔국수와 얼큰국수는 매운맛의 차이입니다.
고래고기도 있네요.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이 동네 고래고기 전문점도 2군데나 있어서....
한치물회도 있네요.
점심 때 한번 갔더니 사장님(아버지)과 종업원(아들)이 자기집 한치물회를 먹고 있더라고요.
자신들이 먹는 것이니 믿을 만하겠지요.
소주 먹으러 함 가봐~~ㅋㅋ
깔끔국수입니다.
이건 얼큰국수(땡초가 조금 많이 들어갔지요)
열심히 왼손으로 젓는 저 분은...?
콩국수도 먹어보고...
비빔국수도... 골고루 먹어 봅니다.
이것도 먹은 모양... 기억이...ㅋㅋ
김치도 있었는데.....
중면이 아닌 소면이더군요.
망구 제 취향이지만 저는 중면을 좋아라 하는데....
작은 버시에 조금 덜어서 다 맛봅니다.
이것 저것 국수 종류별로 시키고자 하는 팀이 있을 때 가는 집입니다.
또 하나의 국수집을 제 폰에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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