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토성동원조소금구이
2. 전번 : 010-6513-6575(명함에 요렇게밖에 없네요)
3. 위치 : 동래역 4번 출구 아랫 방향
4. 주차 : 동래전철역 아님 메가마트
5. 카드 : 당근
이 집 토성동에 원조가 있지요?
여기 사장님 말씀으로는 함께 직영하는 집이랍니다.
동래전철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참치애 있는 길로(남쪽 방향) 내려오시면(한 100m)
신사동뽈살구이 있는 골목에 보일 겁니다.
그 근처 오면 광고 전단지 나눠 주는 아줌마들 많습니다.
받아오시면 어떤 때는 시원이 한 병 공짜,. 또 어떤 때는 봄봄 1병 써비스 ㅁ눠 그렇게 줍디다.
먼저 외관~
가격은 보시면 알 것이고
돌솥밥은 미리 주문하셔야 합니다.
저렇게 좌식도 있고....
요렇게 앉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흡연자이기에 담배 피우기 좋은 바깥으로...ㅋㅋ
불판과 화력 지원 나옵니다.
기본 셋팅~ 뭐 딴거는 없습니다.
참, 이 집 계란찜도 안주로 돈을 받던가?, 써비스로 먹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3명 가서 3인분 시킵니다. 일단 2인분 정도 올리고...
한 1/3쯤 남아 있습니다.
이 집을 돼지고기 먹고 싶을 때 한번씩 가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두툼하게 짤라주는 덕분입니다.
숯에 굽는 돼지고기는 두껍워야 그 육즙이 살아있습니다.
잘못 하면 바깥쪽은 타고, 또 그냥 종이장 같은 맛을 보게 됩니다.
육즙이 보이는 것 같지요?
두툼한 것, 바쁘지 않으면 아니 거의 대부분 써빙 이모가 가위질해 줍디다.
요렇게.. 이모 따라 다르긴 한데 어떤 이모는 중간에 가위질을 한 번 더 넣어주는 이모도 있고요...
아무튼 먹을직하게 짤라 줍디다.
양파 소스장에 올려 먹기도 하고...
참기름장에 먹기도 하는데...
참기름장은 요구를 하셔야 줍니다.
요즘 참기름소금장 안 좋아하는 분이 많은 것인지... 우린 돼지고기는 그것 아니면 된장으로 먹는 줄 알고만 있었는데...
모택동 아자씨가 좋아라 했던 껍데기, 1인분 시킵니다. 껍데기는 바깥쪽부터~ 안 그러면 폭죽 튀듯 튀어 오릅니다.
요건 요 고추장 소스에....
아무튼 배가 출출할 때 1차로 고기 먹으러 가는 집입니다. 배에 기름칠하고 2차로 실실 가봅니다.
부담없이 한 잔 하고 2차 가도 별 부담없는 곳에 또 갈 수 있도록 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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