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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늙은 애들과 함께

2007년 부전초 송녀의 밤

 

집에는 김장한다고 펼쳐 놓았습니다.

그래도 전 양념 젓어주고 꿋꿋하게 나갑니다.

후환을 두려워 하지 않고....ㅋㅋ

전어 몇 똥가리 올리 놓고...

 

먼저 온 이동근~

서울에서 흐미그~~ 수고했다.

초등 때 얼굴은 있는데...억수로 세련되게 늙었네...

 

각 테이블 사진~

 

 

이 날 이 술이 젤 많이 나갔나?

35도짜리 고량주~

 

신임회장 인사~

딸이 S대 바리 합격했었어면 이날 거하게 함 먹었을 건데....

 

멀리서 온 사람들과 오랜만에 보인 동기들 인사~

 

 

 

 

이 양반은 전학간 친구인데...'최은희'라고....

 

회장의 협찬품~~

내 것은 어디 있노?

내 것 누가 도~~

 

밝은 태민이 모습~~

 

늦게 온 이연재 교수님~

이날 교육계팀이 많았제?

 

강동희 앞에는 술병만...ㅋㅋ

 

바쁜 초의수 교수도 왔네...

 

 ----------------------요까지는 1차 장춘방------------------------------------------

 

요 밑은 2차 노래방으로...

울산의 유석동 교수....

 

문병찬이도 멀리서 왔제?

부산팀들 자성해야겠제?

 

아직까지는 조신하게들 있제? ㅋㅋ

 

초교수의 열창~

 

무게 잡은 까치~

 

드디어 분위기 업됩니다....

 

태민이도 들어오고...

 

 

하상수의 노래도 시작되고...

 

동근이도...

 

 

이 아줌씨들 날아가는 새*치를 봤나?

왜 이리 웃노?

 

묵직한 이연재도...

 

 

태미니의 장난이 시작되고...

 

 

제2의 껄덕쇠 유석동~

 

 

 

윤진묵과 하상수의 백댄스 시작...

 

최은희..야도 한 노래하데...

 

 

아줌씨들은 사귀나?

꼭 사진에 같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