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산에, 산에 김이 올라갑니다.
언제 우리가 이런 장관을 보겠습니까?
그것도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교회 철탑도 이국적으로 느껴지네요.
억종이는 가까이 교회 있었는데....아쉼~~
연수원 정문이고요....
바로 옆의 오솔길이고요...
https://t1.daumcdn.net/cafefile/pds36/25_cafe_2007_06_26_13_58_46809cbae56ab
엄청 오래된 은행나무입니다.
자, 이제 사람들 찍습니다.
먼저 어제 먹은 우리 것~~
휴~~ 대단타~~
또 아침 준비합니다.
어제 먹은 시락국과 콩나물국입니다.
밑반찬과 계란 부침입니다.
돼지고기 많이 남았는데, 아침엔 안 먹지 싶습니다.
담에는 수육으로 해야 될 것입니다.
이게 충환이 차입니다.
견적이 제법 나왔다죠?
우리를 위해 응급키트까지 차에 넣어오는 덕분에
충실한 의사의 본분을 다하려고 고속도로에서 내렸다가
당한 증거물입니다.
이제 축구도 한 게임합니다.
응원단들....
상국이 배 봐라~~
그래도 얼마나 날센돌이인지....
골 넣고 달려오는 노홍준
야는 운동에 천재다~
속 타는 정현석
왜? 내기했거던...
할배의 꼼수에 빠진 현석과 상린
내기 걸어놓고....할배가 그 돈 누구에게 줬게? ㅋㅋㅋ
병수도 웃으면서 내놓는데....
속은....나도 몰라 히~
뒤에 일욱이 왈 “진작 내처럼 자진 납세하지~”
이제 군자정에서 점심이다~~
어땠냐?
엔돌핀이 팍팍 생겨났냐?
우리가 뭐하러 사냐?
내가 즐겁고 행복한 것이 최고이다.
이렇게 놀 줄 알아야 직장이든 하는 사업에서도 최선을 다할 수 있다.
친구들아 건강해라~
늙어서까지 계속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