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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늙은 애들과 함께

4/29일 민락초 모임 후기 & 결산(사진 55장)

또 모입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는데, 오늘은 날씨 쥑입니다.
오늘 가장 기분 좋은 것은
나중에 사진 보면 알겠지만 다들 너무나 자연스럽게 
환한 웃음을 웃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어떤 욕심도, 어떤 가식도 없는 
그냥 편하게 나오는 웃음입니다.
우린 이 웃음 때문에 또 모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쁜 일이 있는데도 아침에 부부 얼굴 비춰준 손인수 부부,
1게임만 심판 봐주고 또 사라진 최충환,
멀리 볼 일 보러 가야 했던 김상린,
늦게라도 얼굴 보러 온 김영민, 김철웅, 한경룡
.
.
.
그렇게 38명 모였습니다.
족구, 축구, 배구 다 했습니다.
백승렬이는 곰장어 일체를 가져와 저거 식당 옮겨 놓은 것 같습니다.
이 제 사진 좀 볼까요.
먼저 단체

축구에 앞서 기념 촬영
막걸리 애피타이즈로 먹고...ㅋㅋ
허운용이와 김용규, 허운용, 이 친구 우리 모이는데 엄청 수고했습니다. 운동도 잘 하고...

이강인입니다. 살이 많이 불었네요...ㅋㅋ
할배 최충환입니다. 심판 봐 주었습니다.

축구 사진






구병수 이건 뭐 하는 시츄에이션?

1골 넣은 정해진, 넣고는 느긋하게 한 잔

작은넘 유일의 골, 황만선
화이팅! 너무 보기 좋은 웃음입니다.

최충환배로 명명했습니다. 할배가 10만원 걸었습니다.
족구팀입니다.
백승렬, 우리를 위해 곰장어 식당을 옮겨 놓았습니다.


한광호입니다. 이 친구 덕분에 회를 싸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응원석입니다.


배구 사진




웃음 짓는 심판~폼 쥑입니다. 현석아 본전 보일라.....
2차 회식 장소인 1번지 횟집입니다. 이런 풍광이 있는 곳입니다.

이런 것들 먹었습니다. 물론 다 올린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사먹기도 합니다. ㅋㅋ


회식 장소에서도 웃음이 난발합니다.






늦게 온 김철웅과 한경룡

축구 누가 이기면 어떻습니까? 그래도 불쌍한 큰넘이 2:1로 이겼습니다. (1호:이기삼, 2호:정해진, 3호:황만선) 우린 응원하며 막걸리, 소주, 맥주에 도토리묵, 순대, 김치에 승렬이가 가져온 곰장어와 야외에서 동기들과 먹는 맛은 캬입니다. 승렬이는 밥까지 볶아 줍니다. 그렇게 족구는 역시 작은넘이 이기고 배구 선수 선발도 했습니다. 그래도 여한이 남는지 다시 반별로 축구 한 게임 더 하고 한광호(활어 도,소매)가 소개한 일번지횟집으로 GO~ 전망 좋은 곳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2차는 스크린팀(해운대), 훌라팀(동기회 사무실), 주류팀 등으로 나눠 갔습니다. 뒷이야기는 다 나오겠죠... 자 이쯤에서 참석자와 결산 보고 하겠습니다. *참석자 구병수,김민용,김상린,김영민,김용규,김재우,김철웅,노홍준,박성진,박정곤, 박춘수,박태섭,박효영,백승렬,손인수,안종수,우병길,윤여대,이강인,이기삼, 이배근,이용수,이종경,장형경,정원위,정해진,정현석,제종호,조문재,최맹림, 최 제,최충환,한경룡,한광호,한성호,허운용,황만선,황순상 #결산 *수입(85) 1.임원진 찬조금(60) 구병수(5), 김상린(10), 박정곤(5), 박춘수(10), 엄기헌(5), 정원위(5), 최기수(10), 최맹림(5), 황순상(5) 2.기타 찬조금(25) 최충환(10), 이강인(5), 축구팀 진넘(10)-강인이는 저번 상 답례금으로 *지출 1.준비물(술, 물, 안주, 용원 답례금, 기타)-12만 7천원 2.횟집 718,000원 몇 천원 남았는데 재무가 썼다....그래도 되제? 히~ 늘 그렇지만 동기들을 위해 물심 양면으로 도움 주는 몇몇 동기들 고맙다. 덕분에 이번에 따로 회비를 받지 않고 너무나 적당하게 일을 마쳤다. 일이 많을 터인데 쉽게 운동장을 빌려준 허운용 동기도 그렇고.. 아니 다들 감사하자. 일욜 그렇게 참석한 우리 동기들 모두 감사하자~~ 참 결의 사항 있다. * 족구팀 : 제종호,문상기,조문재,황만선,이기삼,노홍준 * 배구팀 : 박정곤,장형경,이종경,박태섭,정해진,허운용,박성진,(노홍준) * 장학회는 정원위가 앞으로 이끌어 갈 것으로 * 우리 카페는 조만간에 카페지기가 오리에게로 넘어가기로.... 자 5월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24기의 웃음을 보여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