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서 또 인사동 안 들릴 수 있겠습니까?
낮에 잠깐 들러 봅니다.
거리 입구입니다.
시(詩)도 한 수 있네요...
목마와 숙녀의 시인 박인환 것입니다.
가로수 밑에도 고풍스럽네요....
풍경들입니다.
평일인데도 사람 많네요...
재미있는 간판들...
외국인도 2층에서 차를 마시고 있네요
거리에서 파는 것들...
떡치는 풍경...
대금 부는 아저씨도 있네요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 많네요.
빈대떡과 막걸리 하나 안 먹고 갈 수 있겠습니까? ㅋㅋㅋ
다음은 민족 지도자이셨던 백범 선생님의 기념관이 있는
경교장으로 가봅니다.
지금은 강북삼성병원의 한 귀퉁이에 있지만
백범 선생님의 집무처였고
또 안두희에게 저격당했던 곳입니다.
먼저 외부입니다.
내부이고요~
백범 선생님의 흉상입니다.
이 자리에서 앉아 계시다가 흉탄에 맞았습니다.
총알 자국이 아직....
거꾸로 총탄 자국의 바깥 풍경입니다.
역사에 왜? 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지만,
그때 만일 살아계셨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역사의 미스테리입니다.
유명한 청계천 함께 보겠습니다.
사실 별 것 아니더군요,
복원하겠다는 마음과 결단이 중요하지
결과물은 우리 온천천보다.....
먼저 낮 풍경
다음 밤 풍경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자주 나오는 돌다리는 못 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