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덕화원
2. 전번 : 441-8807
3. 위치 : 동부경찰서 끼고 우회전하여 조금 위로
4. 주차 : 자체 주차장은 없음(근처 홈플러스 주차장, 아님 사설주차장)
5. 카드 : 당근
이 동네에서 유명한 중국집은 '북경'입니다.
그러나 북경은 단체로 앉을 때가 2층 10명 정도의 방 1개밖에 없습니다.
인원이 많을 때는 차선으로 이 집으로 갑니다.
북경에서 100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화수목 바로 앞이고요.
따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3군데 있습니다.
입구입니다.
밤에 찍었더니...ㅋㅋ
메뉴~ 비싸지는 않네예.
뭔 종류가 이리도 많은지...
중국집 가면 시키는 것 뻔한데...ㅋㅋ
고급 중식집은 아닙니더...
그래도 중국집에서 보는 돌리는 테이블 ㅋㅋ
이제 중국산 김치도 구별 못 하겠습니다.
고추잡채(빵 포함 25,000원)
양이 많지는 않네요.
내용물이나 맛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류산슬(25,000원), 이것도 핀이 안 맞았네요.
맛은 양호한 정도~
이게 뭐죠? 깐풍기(24,000원)이지 싶은데...
당연히 군만두 써비스 받습니다.
뒤에 못 먹은 사람 있다며 끝까지 우겨서 받은 만두 써비스2 ㅋㅋ
중국집 왔으니 탕수육(17,000원)은 또 먹어야죠~
고소하고 달달하네요.
어쩔 수 없어서 물만두(4,500원)는 돈 주고 시킵니다...ㅋㅋ
자장면도 중국집에선 꼭 먹어야지요~
연식이 들었느냐를 어떻게 아느냐 하면
중국집 가서 자장면 안 시키면 거의 옹
꼭 먹어야 하면 아직 어린 티를 못 벗은 것... 아니면 말고...
요즘은 자장면 먹으면 하루종일 속이 더부룩합니더...
연식이 오래 되었다는 말인가? ㅎㅎㅎ
쟁반자장면(11,000원)
양은 한 젓가락씩 먹으면 5~6인분은 충분할 듯...
이건 누가 가져왔지?
막걸리에 미친 젊은 사람이 만든 경남에만 파는 막걸리
우포, 맑은내일이란 술은 아시는지요?
허시명 씨가 쓴 술의 여행이란 책에도 나오는 분이 만든 것입니다.
이게 갑자기 나온 이유는?
저 막걸리 안주로 또 시킨 것인가? ㅋㅋ
간만에 많이 먹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2번 간 것을 믹스한 것입니다.
마 그냥 중국집입니다.
우리끼리 앉아 떠들고 싶을 때, 약간의 의논이 필요할 때
가는 집입니다. 직장 근처이기에....
'★맛★ >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의료원 아래] 자연산 고집, 아무튼 좋아요~ 좋은날횟집 (0) | 2011.05.21 |
---|---|
[수정동] 돼지목살 양념구이~ 77돼지숯불갈비 (0) | 2011.05.19 |
[동래] 점심 때 가봅니다, 일식~ 진수사 (0) | 2011.05.11 |
[철마] 깨끗한 맛의 한정식~ 수라간 (0) | 2011.05.10 |
[부전시장] 이런 곳도 있어요~ 잡채만두, 백미분식 (0) | 2011.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