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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집탐방

[두실] 제 철 생선구이~ 횟집뽈락

1. 상호 : 횟집뽈락

2. 전번 : 581-6489

3. 위치 : 두실탕 앞

4. 주차 : 없는 듯(전화로 문의)

5. 카드 : 당근

 

요즘 뽈락이 딱 제 철이지요!

요 뽈락은 회도 좋지만 구이도 정말 맛있지요~

우럭(조피뽈락)구이도 살이 탱글탱글한게 맛있지만 뽈락만은 하겠습니가?

 

이 집을 최근 자주 가는 이유는?

회는 아직 1번도 먹지 못했고

우리 동네이다보니

집에 오는 순간 딱 1차만 더하고 싶은데 배는 부르지 않은 안주를 찾다보니...

그렇다고 그냥 땜빵용은 아니고.. 맛이 양호합니다.

 

입구입니다. 역시 밤에 갔네요...ㅎㅎㅎ

 메뉴이고요... 딴 거는 아직 못 먹어 봤습니다.

 오늘도 3명 가서 뽈락구이 소자(3만원) 시킵니다.

 기본 나오는 것들....

 구이 나올 동안은 요 고동하고 국물로 한잔합니더~

 

 정구지전도 먹을 만했습니다.

 미역국에 조개 육수이고 들깨를 넣었네요. 구수하니 속풀어가며 먹습니다.

 나왔습니다 3만원짜리 뽈락구이... 요게 처음 갔을 때 사진인가? 6마리 같았는데....

 2번째 갔을 때는 위에서 찍어보니 5마리이네요.

 살아있는 넘으로 구워놓으니 맛이 아주 양호합니다.

 물론 후라이팬 구이는 아닙니다.

 왕소금 뿌린 그릴에서 구운 모양입니다.

 본래 이 양념장이 없기에 저는 생선은 이 양념장을 좋아라 하기에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아마 이제는 주문 안 해도 나올 듯....

 제 철이라 살이 탱글하니 더 맛이 좋습니다.

 구이 좋아라 하는 저에겐 딱 좋은 안주입니다.

 좌식 테이블 4개 정도이고 약간 위층에 따로 방이 있습니다.

 속풀이용으로 물회도 하나 시킵니다.(1만원)

 양념이 강하지도 않으면서 맛은 양호합니다.

 

 육수 부어 후루룩 마시기도 합니다. 미나리와 채소 씹히는 입감도 좋습디다.

 아마 당분간은 또 한 잔만 더 생각나면 갈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