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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집탐방

[남포동] 퓨전 일식~ 미나토

1. 상호 : 미나토

2. 전번 : 244-7808

3. 위치 : 남포동 문우당 서점 옆

4. 주차 : 근처 주차장 2시간 무료

5. 카드 : 당근

 

첫번째~

주최하신 발통님 수고 많았습니다.

소감 한 마디로 말하라 하면 너무 배가 불렀습니다~

로니카님 저 배 작아요....

 

사진으로 먼저 봅니다.

입구

부산은행 남포동 지점하고 붙어 있네요

 

 

 

입구가 예쁘지요~

 

앉으면 개인별 주는 것~

 

다른 테이블로 옮겼는데도 마찬가지인 걸 보니

개인으로 모두 주는 것 맞네요~히~

야채샐러드. 병아리, 연어

마, 한치이네요...

 

첫번째 나온 것

뒤쪽에 시커먼 것은 다시마에 청어알을 싸두었네요..

 

김밥...여기에다 고추냉이 더 넣어 먹은 사람 있죠? ㅋㅋㅋ

 

해산물 모듬....뒤쪽의 전복이 잘 안 보이네요...

앞의 회는 병어

울 테이블 찍사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이이라...한 방에 찍는다고...

 

회~

돔 유비끼도 보이고요...

 

감성돔도 따로 주네요..

지금이 이 감생이가 딱 제 철이죠!

 

굴그라탕~

 

회무침~

 

배가 이제 가득 찼습니다.

헌데 또 나옵니다.

이건 여자들이 좋아하는 것인가요?

 

 

 

버섯~

 

온갖 해물들....

 

두부 같은데...어구야꾸 부드럽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생선구이들....

 

 

납세미, 갈치, 뒤에 저건 고등어였던가(삼치던가?)

 

복수육까지....

 

 

이건 도저히 배가 불러 맛도 못 봤습니다. 휴~

 

이 날 누구 생일이었다고 하던데....좋겠다...

 

이건 뭐하는 시츄에이션? ㅋㅋㅋ

 

 

우리 테이블의 부석사, 오랜만에 뵈었습니다.

빨리 건강이 허락하셔서 소주잔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최근 그래도 얼굴을 한번씩 무림에 보여주시는 지야

역쉬 옛날 명성을 빨리 찾으시기를...

그리고 20년이 넘은 것 같은데 아직 그래로인 저 졸업동기인 홀로서기

어구야꾸 반가웠는데...먼저 가서 섭섭했다는....담에는.....

 

옆 테이블의 제일 먼저 오신 광수님, 감기 빨리 떨어지시길..

님과 누키아자씨...늘 좋은 모습 보기 좋고요....

 

그리곤...대충 건너뛰고...

 

건너편은 너무 조용한 것 같아서...

약간 인사 드리고 왔습니다.

민수쌔이 누부야 하얀박꽃님 밤에 운전 잘 하고 가셨습니까?

 

인사 못 나눈 많은 회원님들....(맛집다가보자님 인제 안 까묵는다....)

연말연시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들 다음에 또 보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