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갔는지 몰라 또 씁니다...흑흑
작성중도 안 나오고....
갑자기 전 직원 회식이 잡히는 바람에
제가 빠질 입장도 아니고...
일단 운영자는 우리 카페 제일 깔끔처리조장이신 난하나님께 부탁하고
급하게 밥만 먹고 나옵니다.
늦어서 양주 한 병 사들고 갑니다.
8시 5분 전
아직 오리고기도 안 끝났습니다.
김치찌개에 라면사리, 만두도 남았는데...
우야던도 그렇게 기둘립니다.
먼저 참석자
Happy-story, 난하나, 한몽, 여늬, 올드보이, 풍경하나, 꼬마요리사, 꼬마꼬리양,
터프가위, baltong, 헤스티아(재민), 푸우29, 오렌지쥬스10밧, 수퍼스타 수봉, 통통꽁주,
산아, altongboy, 장구경, 멕가이버와친구.., 스뎅, 멋진남자ㅋ, 은빛남자, 은희짱,
토우, 바보온달, 초잠, baegopa, 무림맹주, 바라메, 파트라, 지야, 퍼진라맹 (32+1명)
9시가 되어서야 그 많던 음식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하여 처음 오프에 참석한
수퍼스타 수봉, 멕가이버와친구.., 멋진남자ㅋ, 파트라 4분 먼저 인사하시고
모두 함께 인사하였습니다.
발통님이 소형 라디오 5개를 협찬하였기에
운영자 직권으로 새로 오신 분에게 먼저 하나 드리고
나머지는 각 테이블에서 가위바위보로 나온 4분
그냥 드리기는 재미없고
일단 통통꽁주님 노래 한 곡 기키고...ㅋㅋ
(자기는 뭐 다하는 줄 알았다고...제가 재미없는 곰29 이런 사람에게 노래 시키겠어요? ㅋㅋ)
급 제조한 마이크...
소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웃고 즐기다 마쳤습니다.
공식 2차야 없지만 그래도 그냥 갈 수 없잖아요....
바로 밑의 두리아 닭집으로 옮깁니다.
아래 사진처럼 먹었고요...
이 아줌씨는 쥑입니다.
바리 원 샷입니다.
참고로 저거 폭탄입니더....
.
연일 계속되는 주님 영접에 살포시 빠져 나옵니다.
마눌이 서면에서 기둘리고 있답니다.
안 가면 죽을 것 같아 집으로 Go했습니다.
다들 잘 가셨죠?
첨 오신 분들 분위기 어땠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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