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맛집탐방

[조방앞] 비싼 일식~ 다께

1. 상호 : 다께

2. 전번 : 631-5353

3. 위치 : 국민은행 위쪽으로 20M

4. 주차 : 자체 가능

5. 카드 : 당근

6. 특징 : 비쌈

 

연일 일식으로 달립니다.

이 집은 고급집으로 유명한 곳이죠?

정확한 메뉴는 모르겠는데(왜 제가 계산 안 했으므로...)

이 날 먹은 5만원짜리는 이 집에서 하급에 속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입구와 실내

좀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

 

 

 

 

개인별 주는 것~

 

요거 아마 방어 종류일 듯...

종업원이 일식집이라고 모두 일본말로 하는데...

기 죽인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말로 방어라고 하면 될긴데...

 

한 점 사 먹어 봅니다.

부드럽더군요....

 

여기도 게다리 등장합니다.

게뚜껑은 지가 해결했습니다.

 

이건 중국집에서 나오는 것 아닌가요?

샥스핀 같은데....

 

메인 회입니다.

방어, 돔, 광어, 참치입니다.

 

조개 국물도 주네요...조개 딸랑 한 마리 넣고...ㅋㅋ

 

오징어 통으로 줍디다.

나머지는 나중에 튀김으로 나오던군요.

 

 

고노와다.....우리말로 해삼 내장 모은 것~

 

어묵국물도 주네요...

 

대구 지리를 본인 앞에서 끓여 주네요.

이 날은 코스의 순서가 뒤죽박죽인듯....

보통 일식집에서 국물 나오면 끝이라는 신호인데...

 

 

가리느까 생선구이 나옵니다.

아까모찌~ 빨간고기...아마 이게 열기내지는 뽈락의 한 종류일걸요....

 

회 부족하다고 좀 더 갖다준 것~

젤 두툼하게 잘려 있는 것이 방어입니다.

뒤에 도르(참치 뱃살)도 보이시죠?

 

튀김 나옵니다.

 

그리곤 찜요리가 나옵니다.

순서가...순서가....

 

 

요 뒤에는 밥이 나왔는데...생략합니다.

초밥과 기타 등등...

 

아무튼 조께 비쌉니다.

 

물론 전복도 3만원짜리보다는 헐 크고,

담아내는 접시도 이뿌고

뭔가 고급스럽게는 하더군요.

실내 장식도 고급스럽게 되어 있고...

 

1년 반쯤 전에 멋도 모르고 도자기 복분자를 시켜 먹었는데...

흐미그~ 그거 한 병이 10만원~

그날 코스 값보다 술값이 더 나왔다는 아픈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