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충수업도 끝나고 갑자기 어디론가 가고 싶습니다. 몇 년 전에 사고로 양 다리를 잃은 친구가 있습니다. 계곡물에 들어간지가 오래일 것 같아 함께 갑니다. 가자 지리산 중산리 계곡으로..... 여기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습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튜브를 타네요....
할머니 표정이 압권입니다.
물장난치는 부자(父子)~ 보기 좋습니다.
사진으로 장난칩니다. 타임을 빠르게, 느리게 줘서 사진의 차이를 봅니다.
물레방아 물도 장난을...
이것도... 물방울과 물줄기~
아무래도 물줄기는 느리게 찍는 것이 폼이 납니다. ㅋㅋㅋ
본인 사진도 찍어 봅니다. 히~
소리를 하러 온 국악예고 학생입니다. 밤에 옆에서 소리를 들으니 신선이 따로 없었습니다. 소리도 좋더이다~~
나리꽃이 무더기로 피어 있네요...
해바라기도 보고...
밤도 이제 익어 갑니다.
산청에 있는 꽃동산입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엄청 심어 두었네요. 해바라기는 벌써 시들었습니다.
아무튼 재미있게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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