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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는 역시 바로 앞의 해산물 포차로 갔습니다. 뽈락회와 구이를 시켰는데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시끄러움이었습니다. 바리 2병 들이 붓곤 나옵니다. 갑자기 문어가 먹고 싶습니다. ‘대남포차’로 가자. 시간은 10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그래 지금 가면 자리 있다. 가자~ 오늘 자리 있습니다. 딱 2테이블 여유.... 우리 앉자말자 1팀 더 들어오고 또 만원~ 먼저 기본 주는 것
문어 1마리 시켜 봅니다. 물에 담겼다 나온 외계인~
대갈통은 다시 가져가고
현란한 가위 실력을 사진으로 못 잡았네요.
이모님이 직접 사주는 한 쌈, 이거 입이 거의 터져나가죠?
다시 돌아온 대갈통과 먹물~
그렇게 5차를 마치고 집으로 오긴 왔는데, 오히려 잠이 오지 않고 좀전 그 사람들이 생각나고... 사자왕님 D.J하고 계시기에 김광석이 노래나 한 곡 신청해서 듣고는 억지로 잠을 청합니다. 내일 토우님 벙개인데.....할일을 다 못했는데 오늘 한잔 한다고 목욜부터 1박2일로 가야하는 직원 연수의 준비물과 연수 자료를 다 완성 못 했는데... 몰따 일단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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