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낙원농원
2. 전번 : 508-7535
3. 위치 : 창기(노포동에서 울산 쪽으로 10분)
4. 주차 : 주차장에 몇 십대 정도.
5. 카드 : 당연히 됨
2. 전번 : 508-7535
3. 위치 : 창기(노포동에서 울산 쪽으로 10분)
4. 주차 : 주차장에 몇 십대 정도.
5. 카드 : 당연히 됨
제가 학교에 상조회 일을 맡고 있는지라 중간고사 기간에 단체 야외 회식 하러 갑니다. 오전에 마치기 때문에 점심 먹으러 가서 족구도 하고 동양화와 서양화도 그려야 되는 장소를 잡습니다. 이 집 풍광이 끝내 줍니다. 음식이야 족구장 마련된 곳은 비슷합니다. 기말고사 때는 보통 법기 수원지 밑에 아시아에서 제일 맛있는 보양탕을 먹으러 가고 중간고사 기간은 늘 갈등입니다. 오늘은 창기로 봄바람 쐬러 갑니다. 노포동에서 울산 쪽으로(7번 국도) 차로 10분 거리입니다. 오뎅집 맞은 편입니다. 즉 가는 방향 오른쪽입니다. 먼저 주변 경관들 봅니다. 잔디밭이 짝 깔려 있습니다. 족구장도....
또 봅니다. 분수와 물레방아도 보이네요
꽃도 많이 심어져 있네요.
요건 등꽃
요건 금낭화
요건 황매화
이건 매발톱
나비도 함 찍어 보고
자 이제 음식입니다. 메뉴도 보시고...단출합니다.
실내입니다. 제일 넓은 방입니다. 물론 속닥한 방도 있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요거 상황버섯 발효주인데... 깨끗한 맛입니다. 색깔도 좋고요. 진짜 맛있네요. 우리나라도 술 많이 발전했습니다.
오리입니다.
닭백숙, 한약 냄새가 나데예~
메기매운탕, 얼큰하니 좋더군요 수제비도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밥도 볶아 먹습니다.
물론 죽도 먹습니다.
간만에 밖으로 나오니 좋습디다. 늘 놀면 안 되겠지만 한번씩 나올 만하네요. 족구 3게임이나 뛰고 났더니 오늘 온 삭신이 다 쑤십니다. ㅋㅋㅋ 참 차가 있기 때문에 노포동까지는 태워 준답니다. 물론 한 명 와서 차 나오라고 하면 조금 곤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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