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둘렸던 열린지갑님의 첫벙개 파라다이스 뷔페에서의 모임입니다.
사자왕님의 차량에 편승하려다
여회원님들의 거센 항의에
걍 걸어서 갑니다~~ㅋㅋ
직장 동료의 차를 얻어 타고 갔더니 시간이 너무 이릅니다.
바닷가 산책합니다.
고딩 때 이노무 바다를 보며 얼마나 고민했던지...
군대 생활할 때도 이 바다르 f보고 싶어 휴가 오면
집에 가지 않고 바다 먼저 보고 가고
복귀할 때도 꼭 바다를 보고 들어간던 기억이....
일몰이었습니다.
이런 낙서도 예전에 많이 했죠?
발자국도 남기고....
바다가에선 온갖 장난이 다 나오죠....
이 한 장에 3가지 장면이 보이네요...
배도 지나갑니다.
한 때는 마도로스도 꿈꾸었는데....
외국인도 보이네요
이제 뷔페로 들어 갑니다.
오늘 목표는 최소 3번입니다.
낮에부터 호텔 개,보수 작업 끝을 축하하는 모임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제법 번잡합니다.
여하튼 들어갑니다.
첫 번째 접시....쌀국수도 함께...
새조개스시입니다.
양고기도 보이죠...
산아님은 이것만 한 5번 갔다오는 것 같던데...
2번째 접시입니다. 꼬리곰탕 함께 가져 옵니다.
국물을 좋아해서리....
이 와인 먹었습니다..소주가 더 좋은데....히~
디저트 가져 오며 메밀국수 하나 더...역시 국물...ㅋㅋ
요건 리치라는 과일 맞죠?
요건 생크림
이뿌게 놓고...
과일도....
아이스크림도
마지막 커피...
에스프레소에 생크림 놓고...
잘 먹었습니다.
그래도 영 뭔가가 부족하여 2차 이대감으로 갑니다.
배는 부른데 소주가 부족하여...히~
참 계란 선물 받았습니다.
주최자이신 열린지갑님께...
창년에서 양파 먹인 계란이라던군요,
따라서 비린내가 안 난다고 합니다.
감사~
실내 등도 하나 보시고...
그 다음은 회원 앨범에 올라갈 거예요....ㅋㅋㅋ
열린지갑님 첫벙개 축하합니다.
샵행님도 또 만나니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있었던 심해 벙개의 팀이 많네요,
배고파님(일명 술고파)과 서은나라님(일명 소주나라), 누키님, 산아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햇살님
우라라차님도 디카 벙개에서 보고...
요꼬님 우리 테이블이었죠? 만나서 반가웠어요.
거의 말을 못 나눈 맛있는향님, 담에는...
송도에서 온다고 고생했습니다.
덕계 계신 비스타님, 2차에선 갑장 만났죠?
우리 카페의 절대 지존인 사자왕님, 수고하셨고요.
이날은 그래도 맛있게 드시는게 보기 흐뭇햇습니다.
2차에서 만난 도계인님, 용주님, 네다와님도 반가웠어요...
토, 일 일이 있어서 후기가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