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399)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 11 - 마지막 편 2월 6일 화요일 여행 마지막 날~! 엊저녁 너무 늦게 도착해 불빛도 희미하던 카트만두 국제공항 앞에서 환한 웃음으로 우리를 반겨주던 네팔의 가이드 어눞 구릉 - 최민수씨 호텔로 돌아와 방 배정을 받고 씻는 둥 마는 둥 정신없이 잠자기에 바빴던 피곤에 절었던 날을 접고, 네팔의 수도 카트만.. [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 10 2월 5일 월요일 여행 9일째 이른 아침을 먹고, 7시 30분경 델리를 향해 출발했다. 끝없이 펼쳐지던 산들이 모습을 감추기 시작하자 드디어 인도의 수도 ‘델리’가 가까워짐을 느꼈다. 중간에 화장실 딸린 주유소에서 모두들 한번 배출을 하고 거의 5시간을 달린 버스는 12시 30분 경 델리 시내에 있는 어.. [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 9 오후 3시가 좀 넘어서, 마침내 핑크 시티 자이푸르로 진입했다. 인도엔 ‘푸르’가 붙는 지명이 많은데 ‘성이 있는 도시’란 뜻이다. 1876년 식민통치를 하는 본국인 영국의 웨일즈 왕자 방문 기념으로 환영의 뜻인 분홍빛으로 도시 전체의 건물에 도색을 한 탓으로 지금의 분홍 도시가 만들어졌다. ‘.. [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 8 2월 4일 여행 8일째 한국에 있었으면 입춘이다. 아직도 인도에서는 한여름 속을 다니고 있다. 이날은 아주 특별한 날이었다. 인도 여행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미답지를 찾아갔다. 핑크 도시 ‘자이푸르’로 가는 길에서 조금 벗어나 5C경 굽타 왕조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사막의 입구에 버려.. [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7(타지마할) 2월 3일 토요일 여행 7일째 아침 6시 30분 로비에 모여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타즈마할을 향해 출발했다. 타즈마할로 들어서는 먼 입구에서부터 일제히 버스에서 내려 밧데리 차로 바꿔탔다. 매연으로 인해 흰대리석으로 된 타즈마할의 아름다움이 손상될 것을 염려한 배려라고 하지만, 길가엔 온.. [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6 여행이 절반을 넘어서자, 서서히 아픈 사람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그렇게도 조심하고 또 조심했건만, 수질로 인한 설사병이 몇몇 일행에게 오고 말았다. 밤에 추우면 깔고 자려고 가져갔던 길이 80Cm 정도의 수지핫백이 이때부터 이 방 저 방 바쁘게 출장을 다녀야했다. 따뜻한 잠자리도 제공했지만, .. [스크랩] 네팔 인도 여행기 5 갠지스에서 돌아온 아침~! 느지막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모처럼 여유롭게 아침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가방을 챙겼다. 국내선 비행기로 카주라호로 이동했다. 카주라호 - 얼핏 들으면 호수일 것 같으나, 아니다.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문화유산(1986년)의 하나로 인도의 소녀경이라 할 수 있는 의 진수.. [스크랩] 네팔의 풍경들 네팔에서 빠진 중요 풍광들~! 열악한 환경에도 개척 정신을 잃지않고 산꼭대기까지 만들어 둔 네팔의 계단식 밭 네팔의 가이드 어눞 구릉 (여기서 구릉은 성씨이며, 그들의 부족을 나타낸다. 즉 구릉족) 스스로 한국의 배우 최민수 닮았다며 한국명 - 최민수란 명함을 주던 활기차고, 부지런하고.. 이전 1 ··· 89 90 91 92 93 94 95 ··· 1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