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을 많이 나가본 것은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싱가포르는 가본 적도 없지만 싱가포르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 호기심 & 두려움(?) 다른 동남아의 음식에서 느낀 강한 향료, 우리 것과는 다른 매운 맛, 내겐 잘 안 맞는 소스 등 이런 것들이 먼저 생각났지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집은 전혀 거부감이 없었다. 아니 오히려 우리 맛과 비슷했다. 덕분에 잘 먹었다. 단지 거부감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별반 특징이 없다는 것이 단점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착한 맛이었다. 이제 사진이나 볼까요? 찍어온 것이라 걍 그냥 올립니다.'★맛★ > 맛집탐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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