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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집탐방

[남산동] 이상한 포차 '술나라 안주세상'

*상호 : 술나라 안주세상
*전번 : 514-0192
*주차장 : 없음
*카드 : 안 해봐서....
*테이블 : 따로 없음 빙 돌아 좌석 있음.
*시간 : 오후 6시는 넘어야 할 듯
*위치 ; 남산동 신동아아파트 위 도로변





서면의 일식집을 마치고 뭔가 미진하여 
일송 바로 옆의 벤츠에서 맥주 좀 먹고
바리 우리 동네로 옵니다.
두실 신동아아파트 위 도로(금샘로 하나 밑의 도로)에 
좀 이상한 실내 포장마차 같은 술집이 있습니다.
메뉴는 메뉴판에 없는 것도 
그때그때 만들어 줍니다.
가격도 착합니다.
헌디 단골로 오는사람은 
신무사 편집국장, 은행 지점장, 종합대학교 입시처장, 국립대학교 교수 등등
지 같은 넘은 쪼께 쪼리가 좀 그렇습니다.
테이블이 따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포차처럼 빙 돌아 앉게 되어 있습니다.
누가 흥이 나면 바리 앉아 있는 사람들 것 모두 다 쏘아삡니다. 
재수~~~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가면 늘 그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미자씨가 갔던 ‘하늘못 사람들’ 사장님도 이 집 단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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