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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맛집탐방

[범일동] 몸에 좋다고 하기에 장어구이~ 청림

 

1. 상호 : 청림

2. 전번 : 645-7538

3. 위치 : 진시장 주차빌딩 뒤

4. 주차 : 진시장 주차빌딩

5. 카드 : 당근

 

 

이 집도 오래된 집이지요.

장어구이, 보통 느끼해서 1인분 이상은 못 먹잖아요.

이 집은 풍천에서 딱 2~3년 된 장어만 가져온다고 하던데...

그건 제가 직접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요~

그기 뭐 중요하겠습니까? 맛있으면 되지...

 

 

위치는 진시장주차빌당 상가(이렇게 하면 잘 모르나?),

즉 진시장 주차빌딩 뒤쪽 골목입니다.

주차장에서 옆으로 나오는 입구 있습니다.

 

골목의 입구입니다.

 

요게 딱 2년 전의 사진인데 그때는 1인분 15,000원~

흐미그! 올라도 너무 올랐다..... 

김치는 직접 담는 것은 아시겠지요! 

요 간판을 앞에 것과 비교하면.....휴~! 

장어구이에 식사 포함은 공기밥 포함인지....

다슬기탕은 3,000원 받았는데.... 

이렇게 밖에서 굽고 있습니다.

제법 큽니다. 1마리가 1인분이 아닌 듯.... 

기본 상차림~

뭐 이것저것 있습니다. 

 

장어구이의 양념 도움이들~ 

 

 

 

요게 4인분입니다. 양은 그리 적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도라지 마늘 함께 구워 줍니다. 

꼬린느 4개 보이는 것 같네요... 여기 2개. 

요짝에도 2개... 그럼 4마리나 줬나?

양념 소스 찍어서 파조리개와 함께.... 

꼬리는 제 차지...ㅋㅋ 생강절임과 함께... 

도라지 마늘 생강 함께 다 올려서.... 

 

장어국물 당연히 줍니다. 잘 안 드시는 분들이 많지요. 

김치전도 주었지 싶은데.... 

밥 먹자고 시킨 들깨고디탕,

요것도 예전에 국산(청도)을 사용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북한산... 

 고디가 많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국물이 잇으니 속 푸는데 한몫하네요.

결정적으로 예전엔 이집 붕어조림을 줬ㅎ습니다.

그것 먹으러 일부러 왔었는데.... 그것도 2년 전부터 안 줍니다.

이유를 물어봤더니 찾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괜히 준비했다가 버리는 것이 많다고 합니다.

에이~~ 그럼 조금만 준비하지... 분명 찾는 사람도 있을 텐데.... 

대타로 나온 납세미조림...그래도 요것도 먹을 만하네요.

다 먹고 나오니 바깥에서 제법 구워뒀네요...

조렇게 숯불에 굽고 다시 양념 칠하면서 또 굽지예! 

요게 통실하니 더 맛있게 보이네예...

역시 남의 떡이 크게 보이나 봅니다.'

간만에 그냥 몸보신해 보려고...ㅋㅋ 

이젠 장어구이 너~무 비쌉니다~!